수락산성당 게시판
처음이네여!!!!!!!! |
---|
안녕하세여!!!!!!!!! 하하하하하 게시판에 글 올려 보긴 처음인데........... 왠지 모르게 민망하군요....... 하하하하 음~~~~~~~~~~ 막상 쓰려니깐 쓸말이 없네요. 참 제가 누군지 모르시는분을 위해 제 소개를 하지요. 음~ 저는 중고등부 교사구여, 에~~~~~~ 77년생이구여~~~~~~~~, 음~~ 외로운 한마리 기러기랍니다....... 하하하 진짜 민망하군.... 저희 교사들 정말로 고생 많이 하구 있어요. 뭐 생색 내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 주십싸 하고 이렇게 적어 봅니다. 아하!!!!!!!!!!!!. 참 대곤이형 술 언제 사줄거에요? 맨날 사준다고는 하는데.............. 음~~~~~~~~~~ 지금 술먹구 쓰는 글이라서 내용이 영 ~~~~~~~~~ 하하하하 마지막으로 쓰고 싶은 말은 에~~~~~~~~, 수락 성당 청년 여러분 잘살아 봅시다. 머지않아 군대갈 경훈이와, 경완이에게는 주님의 축복이 남보다 배이상 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지금 신학교에 계신 학사님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내용이야, 뭐~~~~~~~~~ 자기 마음이지만 저는 특별히 하자면......... (제발 학사님이 학교 담을 넘지 않도록 인내력을 주십시요!) 하하하하 내가 왜이러지? 민망하게!!!!!!!!!!! 음~~~~~~~~ 그럼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