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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백주간 종강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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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동 [sgd619] 쪽지 캡슐

2011-12-22 ㅣ No.11245

찬미예수님

2011년도 성경백주간 하반기 종강 미사및 종강식 준비자료입니다.
이번 종강식은 우리가  성경공부하는 방식대로 묵상을 하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묵상을 통해 부족한 나자신을 깨우치고 배웠으며
뷰족하고 부족한 내 자신이 진리에 길을 어떻게 가야 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이 모든것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앞으로 열심히 더 깨우치며 열심히 살겠노라고 다짐해 봅니다.

2011년도 성경 백주간 종강미사 종강식 준비자료입니다.
결과는 사진이 정리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올해에 본당에 성경공부 터전을 다지는 한해 였습니다.
터전을 닦아 주신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모든분께 감사드리오며
2012년 내년에는 조금 더 발전 되고 내적으로 성숙되는 있는 대망의 한해 되시길 빕니다.

그리고 성경 공부를 미처 안하신 분 지금이라도 시작해 보세요
공부하신분들께서 이구동성 증언합니다.. 해보닌 정말 좋다고....   정말 좋습니다.

성경안에 진리가 있고 복잡한 인생에 답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히시고 여기 찾는 모든이에게 하느님 복을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본자료는 지니 12.20일 개쵷한 성경백주간 종간미사 종강식때한 PPT자료일부입니다.
결과는 정리되는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행사 준비하신 엘리시사벳님  그리고 도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서귀동 안드레아

 

성경을 읽기 전의 기도


영광의 왕과 같이 영화로이 승천하신 주님

 저희를 고아로 내버려두지 마시고 성부의 약속대로 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소서

 

 주님 저희가 당신께 기도드리니

 성자로 부터 발하는 파라클리토스로 하여금

 저희의 영혼을 비추시고  또 그 안에 모든 진리가 깊숙히 자라나게 하소서


 오!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

 사랑에 뿌리박고 기초를 둔 저희 마음 안에 신앙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머무르게  하시고

 또 인간의 모든 깨달음을 넘어서는 그리스도 사랑을  당신 영광의 충만함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 공부 우리들의 모습















































































성경안에 모든 답이 있다


성경백주간은 신앙의 교과서인 성경을 읽어나간다.

우리 모두가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읽기를 갈망하지만 혼자서는 다 읽어내지 못하고

  늘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것이 성경읽기이다.

성경백주간은 바로 이 성경을 소공동체안에서  ‘읽고 나눔’의 방법을 통해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면서 정해진 기간에 다 읽게 해 줌으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맛을 들이게 하고  보다 깊이 미사의 신비를 이해하고

이렇게 개인적으로 변화된 신자들이 모여

소공동체 전체가 말씀 안에서 성장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경백주간에 참여할때 나눔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본인은 나눔을 할  자신이 없어서 듣기만 해도 다른 분들의 체험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어느 시기가 오면 말문이 트이기 시작한다.

그때부터는 남들이 하지 말라고 해도 말하고 싶어서  못 견디게 된다.

성경을 읽고 체험하는 자신의 경험담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말문이 터지는 시기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년이 지나야 터지는 경우도

보았다. 이렇게 모든 분들이 성경을 읽고 나눔에 참여하다 보면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는 경험

을 하게된다. 하느님의 말씀 안에서 성령께서 각자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은총을 체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성경을 읽고 우리 마음이 타오르게 되면 말을 하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다.

성경백주간을 공부하신 분들의 소감을 물어보면 한결같이 3년이라는 긴 세월을 어떻게 견디나 하는 처음의 우려가 기우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본당 신부님의 협박에 마지못해 누구의 부탁으로 소극적으로 참여했지만 어느 듯

자신도 성경을 완독했다는 자부심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어떻게 성경을 완독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결 같이 성경백주간을 하면서 생활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좋아하던 주말연속극도 흥미를 잃을 정도로

매일 성경을 읽게 되었단다. 그래서 가정에는

성경이 항상 펴있고 틈만 나면 성경을 읽는 습관이 생겼다는 것이다.

매일 매일의 삶 안에서 성경 말씀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특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기도하면서 하느님께 의지하며 

무엇보다도 매일 미사참례하는 마음이 생기고 미사 참례횟수가 많아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성경을 완독하고 다시 한 번 볼때 성경을 다시 읽을 때 마다

또 다른 자신감이 생기고 지난번에 읽다가 이해 못하고 넘겨버린 부분들을

읽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성경공부를 하게 된다.

그리고 몰라 볼만큼 신앙적으로 성숙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며

신앙을 아는 만큼 성숙해 진다는 말처럼 아는 만큼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가정안에서 성경이 항상 펼쳐져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부모님들이 먼저 성경을 펴서 읽는 모습을 보는 자녀들은 자기들도 성경을 펴서 읽을 것이다

성경을 가족 전체가 읽다보면 일상생활 속에서 성경을 주제로한 대화가 이뤄질 수 있다.

성경은 자신의 삶의 방향키 되어 하느님의 말씀안에서 모든것을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

을 것이다. 주간 봉사를 맡고 있는 형제 자매들은 이렇게 말한다. 


“성경에 관한 특강이나 피정을 보약이라고 한다면, 성경읽기는 세끼 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보약이라도 보약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바로 하루 세끼입니다.

이 밥을 부실하게 먹는다면 결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나면 말씀의 단맛이 ‘쏙쏙’ 느껴진다.

ㅇ 말씀에 맞도록 생활하려고 결심하게 된다.

ㅇ 성경은  내 인생의 ‘막대와 지팡이’이다

ㅇ 모르고 시작한 성경공부,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있어진다.

ㅇ 성경을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온다.

ㅇ 형제 자매여 지금 삶이 힘들다면 성경을 펼쳐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휘자에게 현악기와 더불어 제8도로 시편, 다윗


주님, 당신의 분노로 저를 벌하지 마소서.  당신의 분노로 저를 징벌하지 마소서

저에게 자바를 베푸소서,  주님 저는 쇠약한 몸입니다. 저를 고쳐주소서.

주님 제 뼈들이 떨고 있습니다.

제 영혼이 몹시도 떨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주님 당신께서는 언제까지나…..

돌아오셔서 주님 제 목숨을 건져 주소서.

당신 자애로 저를 구원하소서

죽으면 아무도 당신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 저승에서 누가 당신을 찬송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탄식으로 기진하고 밤마다 울음으로 잠자리를 적시며 눈물로 제 침상을 물들입니다.

저희 눈은 시름으로 멀어지고 저의 모든 적들 때문에 어두워집니다.

네게서 모두 물러들 가라 나쁜 짓 하는 자들아

주님께서 나의 울음 소리를 듣고 계신다.

주님께서 나의 간청을 들어주시고 주님께서 나의 기도를 받아들이신다.

내 원수들은 모두 부끄러워 몹시 떨리라. 부끄러워 하며 물러가리라.


성경을 읽은 후의 기도


주님 저로 하여금

지나가 버리는 세상의 지식으로 아는체 하지 말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히신 분으로 아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사랑하올 예수님

당신께 기도 드리니

당신을 알게하는 말씀과 향기로움을 은혜로이 내려주신 그로 하여금

모든 지혜의 샘이신 당신 차지하며

당신 앞에서 영원히 빛나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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