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식섭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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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주 [joeunyegam] 쪽지 캡슐

2000-09-29 ㅣ No.5088

푸하하하..진짜 웃낀다..

쩡말로...웃껴버리니이다.!!!

 

<이 글을 잼께 읽는 방법...>

 

1. MP3파일 실행한다...

(옆의 ♬ 음악 받기♬ 음악 받기 <downunder1.mp3>를 클릭하세요)

 

2. 노래를 들으며...밑에 글을 읽는다..

(노래 안듣고 그냥 글 읽으면...정말 잼없당.....

  말도 안되구....꼭..노랠 들으셔야해요..)

 

3. 글 읽어주는 남자(??)의 말과....

정체불명(???)의 외국가수가 부르는 가사말을

비교해서 들어본다.^^

 

자 그럼 실행을 해보시라....

 

지금 부터가 시작이당...

 

 

배경설명 :

 

옛날 어느 한 마을에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파는 빵가게가 있었습니다.

그 빵가게에는 어떤 배가 고픈 한 소년이 빵을 열심히 먹고 있었습니다.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다 먹은 그 소년은 빵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기시작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식섭’이였고, 식섭이는 도망가면서 이렇게 소리칩니다.

 

I met a man from Brusells

안불렀어, 난 배 안불렀어.

 

He was six foot four and full of muscles

식섭아, 그럼 못써!

 

I said do you speak my language

아저씨도 시컨달라그래!

 

He just smiled and gave me a vegimite sandwich

잊을수 없는 개미와 배추만의 그 샌드위치.

 

And he said I come from the land down under

아 급하면 날러 날러.

 

Where women glow and men chunder

늦었어 웬 말씀도.

 

Con’t you hear can’t you hear the thunder

아직 해야될건 해야돼! 날러~ (?)

 

You better run, you better take cover, (yeah)

돌아와 돌아와 컴온 얘야.

 

 

이거 만드신 분...존경합니다용.....감동의 눈물이...T_T

 

 

첨부파일: downunder1.mp3(170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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