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너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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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선 [yu1214] 쪽지 캡슐

1999-06-09 ㅣ No.244

[율리]너에게 해주구 싶은 한마디

너에게....

언제나 날마다 똑같이 반복되는 삶 속에서

네가 조금씩 조금씩 지쳐갈때

난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하나가 있다.

 

수 많은 만남속에 시달려 지쳐 이젠

일그러진 얼굴로 쉬고 싶어 할때

그때마다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하나가 있다.

 

너를 향한 내마음 너무커서 네가 부담스러워

피곤해 할때 난 너에게 꼭 하고픈 말

하나가 있다.

 

네가 지쳐 주저앉아 멍하니 나를 보며

위로의 눈빛을 갈구할 때 그때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하나가 있다.

 

그말 하나가 대체 뭐냐구?

 

 

 

........

 

 

.......

 

 

....

 

 

..

 

 

 

.

 

 

 

" 어 부 바 "

 

 

 

♬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쳐다 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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