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to me....

 

 

 

 

 

 

 

 

 

비록 못난 짓만 하고 다니는 딸 이지만..

 

세상에 태어나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제가 무엇을 해도 믿고 격려해 주시는

 

제 인생의 든든한 후원자!!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해요!!

 

 

 

 

 

 

원래 생일날은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쑥쓰럽지만 꼭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한글 윈도우 깔아서 첨으로 글씨도 키워보고

 

색깔도 넣어 봤습니다.. ^^;

 

전에는 이런거 안됐었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제가 Happy Birthday to me 했다고..

 

웃으시는 분들..

 

저도 지금 웃고 있습니다.. ^_______^

 

 

 

나이트 에서 생일잔치 하고 들어오는 길인데.. ^^;

 

정말 고맙더군요..

 

저를 기억하고 축하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뻐서 하느님께 감사기도 드리려고요..

 

감사합니다!!

 

 

 

비록 4년째 타국에서 보내는 생일 이지만..

 

이젠 더이상 슬퍼하지 않을꺼에요..

 

이곳에도..

 

행복을 찾을수는 있으니까요..

 

 

 

술마시고 주정한번 부려봤습니다..

 

제정신 이라면 이런글 쓰지 못했을텐데요..

 

머리가 깨질것 같아서..

 

이제 그만 줄여야 겠어요..

 

 

 

문정동 여러분..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2000년 마지막 12월 즐겁게 보내세요..

 

제가 기도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