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느님 아버지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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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ssnch] 쪽지 캡슐

2007-03-17 ㅣ No.522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느님 아버지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부족한 저를 성체조배 회원으로 불러주신 은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아버지께서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심을 깨우쳐 주시고 

느끼게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느님 아버지!

주님은 언제나 말씀드리기도 전에 필요한 모든 것을

꼭 알맞은 때에 알맞은 방법으로 채워주시고 도와주시니

놀랍기만 합니다.


성체조배를 하고 변한 것은

언제나 우리에게 아니 저에게 모자람은 채워주시고

넘치는 것은 거두어 가심을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알게 되었나이다.


시련으로부터 구해주시고 곧은길로 인도해 주시고

욕심을 낼라치면 지혜와 분별을 주시니

넘치는 은총과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성체조배하는 모든 이들의 가정마다  은총과 축복 가득 내려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윤태숙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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