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마음에 항상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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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근
[paulusjun]
2009-02-24 ㅣ
No.
1035
제가 항상 존경한 분입니다.
그래서 아들 낳고 아이 이름도 수환이라고 하였습니다. 그아이는 지금 대학 2년입니다.
저희 부부 바람대로 신학교는 가지 않았고 개구졌지만 착하게 잘 자랐습니다.
추기경님 저희 가족 안에 항상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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