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추기경님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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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soangely] 쪽지 캡슐

2011-01-14 ㅣ No.1274

추기경님께서 안계시다는게 지금도 허전하고 공허합니다.
저희에게 큰 힘이셨는데 이렇게 빈자리가 허전하니 이 추운 겨울 더 춥게만 느껴집니다.
이세상에 따뜻한 힘을 지니신 분들이 이렇게 종종 자리에 안계심을 느낄때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신앙인이라는 생각으로 감히 추기경님의  희생과 사랑을 닮아가려고 합니다.
요즘 제가 선교사라는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사실 잘 모르겠고 힘들거란 생각이 들지만
주님의 뜻에 맞게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멀리서라도 저를 응원해주세요...제가 추기경님의 뒤를 따를 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요~
저도 추기경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1/29 7시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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