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저는요 14살부터 카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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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숙 [cando99] 쪽지 캡슐

2008-01-09 ㅣ No.4708

죄송합니다
오래전부터   성경   미사참석  은요 
저에게 희망을 주셔    늘기도드립니다
새벽 성경 읽고   평화방송 미사보면요 
무신론자인 우리가족 대구박을 받으며
 
 
 
혼자조용히기도와성경공부한지오랜 시긴입니다
어릴적 친구들 다이민가    친구도한국에 없고요 
늘 고독한  삶 이골 난지 오랜시간입니다
몸이아퍼   
솔직히   예비자신자  등록  몸아퍼서요
믿어주세요
막내를 4,9키로 순산해 몸이너무아파요
애들아버지  가요 주보도 찢고 합니다
꿈에요  요즘  사제소품 받으시는  꿈   교황요한   바오로 님  꿈  
나타나셔
하느님께 죄를받을것 같아  늘 마음이무거워요
몸이너무아퍼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새벽에 성경 읽어요 
가족들 잠 깰  까    봐요  너무힘이듭니다
애들아버지  공무원  입니다 
못된짓 불륜  부도덕한 삶   무시무시하지만요
전 정말 바보처럼  살아요  
믿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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