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저는요 14살부터 카톨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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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오래전부터 성경 미사참석 은요
저에게 희망을 주셔 늘기도드립니다
새벽 성경 읽고 평화방송 미사보면요
무신론자인 우리가족 대구박을 받으며
혼자조용히기도와성경공부한지오랜 시긴입니다
어릴적 친구들 다이민가 친구도한국에 없고요
늘 고독한 삶 이골 난지 오랜시간입니다
몸이아퍼
솔직히 예비자신자 등록 몸아퍼서요
믿어주세요
막내를 4,9키로 순산해 몸이너무아파요
애들아버지 가요 주보도 찢고 합니다
꿈에요 요즘 사제소품 받으시는 꿈 교황요한 바오로 님 꿈
나타나셔
하느님께 죄를받을것 같아 늘 마음이무거워요
몸이너무아퍼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새벽에 성경 읽어요
가족들 잠 깰 까 봐요 너무힘이듭니다
애들아버지 공무원 입니다
못된짓 불륜 부도덕한 삶 무시무시하지만요
전 정말 바보처럼 살아요
믿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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