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님

2002년 12월 15일에 세례를 받으신

모든 예비자님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그날 많으신 예비자들에게 인사를 드린다고는 하였지만,

인사를 못 드리신 형제님들에게 뒤 늦게나마 마을 사랑방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특히, 화요일 직장인반에서 함께 배우신 동기 형제 및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반의 예비자들이 함께 하느님의 자식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로 뭐든지

가르켜 주실려고 노력하심에 감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을 실 때는

모두가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시는 마음가짐을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또, 예비자들을 모두 함께 하느님께로 인도하시고자 애써주신 신부님과

봉사자 형제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뜻하지 않게 선물과 꽃다발을 한아름 안겨주신 봉사자 형제님과 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마을 사랑방을 만들어 주시어 우리 마을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 주신

마을 사랑방 방장인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새롭게 태어난 한요한 보스코가 인사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