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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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의원 출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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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ㅣ No.3745 존경하는 정봉주의원님 !
일본 속담에 '이유에는 둘이 없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느 한 쪽은 분명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본인이 직접 해명함이 옳을 상 싶은데 저의 주장이 틀리다고 판단하시는 지요?.
정봉주의원을 비롯하여 입법부에서는 향후에는 기초단체를 비롯하여 광역단체별로
매장시설이 아닌 화장시설과 봉안시설의 설치를 반드시 하도록 법을 통과시키어
장차 장례문화의 숙제로 자칫 잘못하면 이런 사태보다 더 큰 사태가 발생할 소지가
다분 한 것입니다.
이에 선행하고 있는 성당의 실천에 설득의 행동보다 이를 이용하여 위정자의 끓임없는
자신의 입신 만을 위해 지렛다 삼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표현하는데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하시겠습니까 ?
국회의원이 법을 만들었지 보좌관이 만든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또한 귀하께서 추기경님을
만나시고 대화를 했지, 보좌관과 대화를 한 것이 아닌데 정작 귀하는 빠지고 보좌관에게
악역을 시킨 다음, 여론조성을 위해 기자들을 동원하여 천주교 측에 물어보라는 놀라운 발상?
누구에게 배웠습니까 ?
본인이 주장드린데로' 유권자 여러분 우리가 이겼습니다, 여러분! ' 하려고 하고 있다는
실체가 들어났기에 정봉주의원의 전략은 노출되었으므로 전략수정이 필요 할 것 같군요.
정봉주의원 주식회사 산하에 사법부, 경찰, 교육청, 학교, 구청이 있는 줄 미쳐 몰랐습니다.
깨닫게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해명하고 사과하는 부분은 정봉주의원께서 직접 하시는 것이 원칙이 아닐까요.?
무엇을 얻고자 이처럼 보좌관을 시키어 지저분한 시간을 국민들에게 주시는 것입니까 ?
여러회 공개질의를 해도 답변을 못하는 정봉주의원의 철학에 대하여 이번 기회에
공개밝혀 주시기를 간청하는데 이마져도 거절하시겠습니까?
국회의원 맞습니까 ? 공인 맞습니까 ? 자신의 현주소는 어떤 현주소입니까 ?
다음 출마를 위해 나라전체의 큰 숙제인 이 사건을 지렛대삼지 말기를 경고드립니다.
정봉주의원께서는 이 사건이 공익으로 처리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사익으로 처리해야 하는지
분명한 의사표현을 국민앞에 떳떳하게 밝히실 의향은 없으신지, 못 밝히신다면 왜 못밝히시는지
상세한 설명과 공개를 하여주십시오. 못 밝히신다면 정봉주의원의 지금까지의 말과 행동은
지탄받아 마땅한 것이 아닌가요 ? 꼭 밝혀주시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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