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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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holongfire] 쪽지 캡슐

2005-12-25 ㅣ No.2664

마태오 복음 27장 46절
세 시쯤 되어 예수께서 큰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분명히 아셨는데도 위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의 성도들에게 성령이 진짜로 임하셨다면 위의 구절이 무슨 뜻인지 알 수 밖에 없습니다.
10초, 20초 내로 알지 못하는 성도가 있다면 그 성도에게는 성령이 임하신 것이 아니라
단지 성령을 감투로만 얻어서 살고 있을 뿐이므로 요한계시록의 사데 교회글을 읽으실 필요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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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식에서 퍼온 글) 최후의 그리스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에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 부분은 왠지 석연치 않은 부분입니다. 아무도 이 부분에 대해서 명쾌히 답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부분에서 예수의 인성을 논하지고 신인 양성론자였던 예수님을 말하지만 정말 석연치 않습니다.
이것은 분명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자신에 대한 부정이고 부정을 통한 스스로의 완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성경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을 기록했던 성경기자들의 솔찍한 면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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