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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입장에서 본 광우괴담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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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979aaa] 쪽지 캡슐

2008-07-06 ㅣ No.6024

의사 입장에서 본 광우괴담의 실체
걱정없이 잘 먹고 있는 美쇠고기를 가지고 이 난리를 치니 국제적망신
풀꽃향기(토론방)   
 미국산 소고기는 좌파정부 김대중, 노무현정부때 2004년까지 수입해서 잘 먹었다. 그때 좌파 놈들 촛불 하나 들지 않았다. 미국 사람들이 수백년간 아무 걱정없이 잘 먹고 있는 미국산쇠고기를 가지고 이 난리를 치니 국제적망신이다.
 
 미국인 2억명 수백년간 자국소 30개월이상으로 햄버거 즐겨먹지만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광우병 없다. 알쯔하이머 병은 우리말로 치매인데 노인성질환으로 프리온질환도 아니고 광우병과 완전 틀린 병이고 증가 이유는 인간수명의 증가이다.
 
 자꾸 미국에 알쯔하이머(노인성 치매) 환자 수가 증가했다고 말하는데 우리나라도 치매환자가 거의 없다가 노인병원가면 치매환자가 엄청나게 많다. 9000배이상 증가했다. 그걸 가지고 광우괴담을 만들면 안 된다. 우리나라 노인병원에 현재 있는 엄청난 숫자의 노인치매환자 노인인구의 증가로 생긴 것이지 광우병으로 생긴 것이 아니다.
 
 객관적 증거도 없이 뒤집어 씌우는 것 그것이야말로 괴담 중의 괴담이다. 왜 치매를 돼지고기에다 괴담을 만들지 않고 미국소고기에 괴담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그것은 소고기때문이 아니라 반미주의자들이 미국 때문에 괴담을 만든 것이다.
 
 미국이 북한도 아니고 민주화가 꽃피고 언론의 자유가 가장 발달한 나라인데 정부가 무서워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환자를 알쯔하이머로 속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치매로 죽은 사람 단 한 사람만 뇌조직검사를 해 보면 알 수 있는 간단한 일이다.
 
 미국이라는 선진국이 자국국민이 수만명이 광우병으로 죽어가는데 은폐하고 대책을 세우지 않고 한국에 소를 얼마나 팔아먹겠다고 한다는 괴담은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아직도 30개월이상 미국에서는 안 먹는다고 괴담을 퍼뜨리는 사람이 있는데 5월9일자 MBC 9시뉴스에서 미국에서 30개월이상 쇠고기로 햄버거나 햄 등의 가공육을 만들어 미국인 주식으로 먹고 있다고 보도하였고 MBC에서 미국정부와 미국현지에서 직접 확인한 사실이다. BBC 방송, 국제적 권위의 WSJ 지에도 보도된 현실이고 객관적 사실이다.
 
 미국 상공부장관이 한국에 수출하는 미국소고기나 미국의 어린이가 먹는 미국 소고기 똑같은 것이라고 하는데도 끝까지 괴담만 퍼뜨리는 자의 목적은 반미선동일 뿐이다.
 
 미국소는 현재 영국, 프랑스,이탈리아, 벨기에,네덜란드, 스페인 등 100개국에서 30개월이상 수입하고 있다. 이것도 우리나라 농림부에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는 현실이고 진리이다. 그 나라는 과학자도 없고 의사도 없고 국민들도 바보고 미국식민지이고 국민들 다 광우병 걸려도 된다고 하는 미친 정부인가?
 
 안성소 한우 고급화로 수출하려고 하였으나 전세계 단 한 나라도 검역체계부재 및 국제기준 미달의 위험성으로 수입 안 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우는 60개월-70개월도 국내에서 아무 제한없이 뼈,내장 SRM 부위 다 유통되고 있다.
 
 이게 현실이다.
 
 한우는 현재 반추동물 동물성 사료만 금지했지만 미국소는 포유동물 전체를 동물성사료를 금지한 한우보다 훨씬 엄격한 동물성사료규정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인이 머리, 척추뼈, 내장을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30개월이상 수입국과 틀리다면 식습관을 고쳐야지 30개월이상 미국소 수입금지하자는 것은 전혀 비이성적이고 맹목적인 주장일 뿐이다.
 
 인간의 한가지 질병에 관여된 유전자가 수만개가 넘는데 그 중의 하나의 유전자로 그 질병이 잘 생긴다 잘 안 생긴다 하는 것은 정말 의학을 모르는 문외한이 하는 소리이다.
 
 질병의 발생이 그렇게 간단하게 설명되고 증명되면 왜 사람의 질병의 대부분을 아직도 원인을 명확히 밝혀내지 못하겠는가?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약하다는 괴담은 미국교포 200만명 30년이상 미국에서 미국소 먹어도 아무 문제없고 식습관 한국사람처럼 하고 있고 유학생 수백만명 지금까지 미국소 30개월이상으로 만든 햄버거 먹고 몇십년 지났지만 아무 문제없는 현실에서 괴담임이 증명되고 있다.
 
 그리고 광우병은 영국에서 문제가 된 것이고 영국에서 광우병 소 40만마리가 있었을 1990-1996년도 우리나라는 한해에 2만명씩 유럽 배낭여행가서 영국광우병소로 만든 햄버거 다 사먹고 지금 10-15년 지났지만 아무 문제 없는 것도 증거이다.
 
 잠복기가 30-40년이면 갑자기 광우병 발생이 사라진 것은 어떻게 설명을 하나? 그게 사실이라면 모든 확률,통계 그래프는 상식적으로 포물선을 형성하는데 점점 광우병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
 
 미국소 생산량 중 미국국내 소비가 95% 2002-2003년기준 한국수출은 전체 소생산량의 2%이다.
 
 자동차, 전자제품 교역에 비해 비교도 안되게 소교역양 엄청 적고 그것도 수출량은 미국 전체 소생산의 2% 밖에 안 되고 금액도 얼마되지 않는다.
 
 미국 경제규모로 볼때 한국으로 소고기 수출액은 전체의 몇십만분의 일도 안되기 때문에 한국에 소고기 안 팔아도 거의 영향없다. 단지 한국과의 자동차, 전자를 포함한 다른 전체적인 무역에서의 형평성과 100개국과의 교역조건 때문에 한국의 요구조건 곤란한 것이다.
 
 아무 문제없는 소고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사이 나빠져서 한미동맹 약화되고 그리고 무역마찰로 한국의 경제사정 나빠져도 괜찮다고 하니 나라태우는 촛불들을 빨갱이라고 그러는 것이다.
 
 자원하나 없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광우병걸려 죽을 일은 없지만 무역마찰로 경제나빠지면 서민들이 제일 먼저 어렵게 되고 수많은 서민들이 경제난으로 자살하거나 고통받게 된다. 이들의 허구에 속으면 안 된다.
 
 노무현정부 때 큰정부 정책으로 공무원 수와 공기업을 엄청나게 늘려 세금부담을 가중하고 반기업규제정책으로 기업들이 투자를 기피하게 되었고 결국 이십대 절반이 백수라는 이태백으로 대변되는 실업난과 방만한 국가경영으로 인해 서민생활이 정말 어려워지자 좌파에 염증을 느낀 국민이 이것을 개혁해 달라고 좌파에게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심판을 한 것이다.
 
 대운하, 정부축소, 민영화, 친기업정책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은 대통령선거 전의 공약이었고 그 공약을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서 당선되었기 때문에 최소한 5년간은 다수결의 원칙으로 그 정책을 펼치는 것이 민주주의다.
 
 좌파들은 자기들이 투표에 이기면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고 투표에 지면 대통령 국민투표도 국회의원 국민투표도 인정하지 않고 헌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김일성은 민족의 태양이라는 윤민석이가 지은 민중쿠테타를 선동하는 헌법 1조를 부르며 대통령을 끌어내리려고 하는 것은 쿠테타이고 민주질서를 부정하는 공산혁명이다.
 
 친김정일 극단 반미주의자 한상렬, 오종렬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대책회의는 국민의 대표도 아님에도 교육,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정책을 자기들 시키는대로 하고 그렇지 않으면 촛불과 쇠파이프를 들고 청와대로 진격하는 것은 엄단해야 한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어떤 선진국도 도로점거, 경찰차전복,청와대 진격의 폭도들에게 이렇게 무능한 나라는 없고 이들의 방종과 무질서를 방치할 경우 촛불로 나라를 다 태울 수 밖에 없다.
 
 
[ 2008-07-05, 08:55 ] 조회수 :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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