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다꼬 신부님,새벽미사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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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75veroni]
1999-12-06 ㅣ No.210
디다꼬 신부님.
안녕하세요?중.고등부 베로니카입니다.
그 추운 밤에 집에는 잘 찾아가셨나요?
신부님이 꾸깆꾸깆한 모자를 쓰셨을때, 솔직히 신부님의 코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말 훌륭한 코라고 생각했습니다.
새벽미사는 어떻게 되셨나요?
유다가 모닝콜을 해드렸나요?
하여간...
모두들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신부님 말씀 처럼.
모두모두 힘내서 화합해서 2000년을 꾸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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