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천주교 연령회 이래로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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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업 [kyu210] 쪽지 캡슐

2007-07-16 ㅣ No.2896

저는 장례업에 종사하는 요아킴 입니다 천주교 신자로써 상례를 주관하는 연령회장님이 수의나 차량(교통비),묘지 또는 납골당을 상주에게 팔고 강요하는 일이 통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또는 장례식장에 돈을 요구하는 행위에 교회의 위신을 심히 하락시킴을 개탄합니다! 연령 회는 봉사하는 모임으로 알고 있는 저로썬 무척이나 황당한 일입니다 어찌 망자를 놓고 돈거래를 할 수 있는 건지 신자인 저는 같은 일을 하는 직원들에게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습니다.
수의 팔아 장례식장 운영을 하고 차량 배차하여 직원들 봉급(아주 적음)에 보태 쓰고 있는데 이래도 되는지요?
예전엔 개신교에서 똑같은 행동을 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지탄을 받아왔고 지금은 거의 사라진 일을 천주교에서 재판하다니 우리천주교의 미래가 걱정 됩니다   
모자란 글이나마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꼭 !!! 답변 주시길 신자의 한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주소:kyu57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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