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꿈만 꾸는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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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landpia21] 쪽지 캡슐

2008-09-05 ㅣ No.8294

이곳은 좌파적 자유가 조금은 대세인듯 하다.
순수라 불리우는 그 열정 밑에서
 
정녕 자유를 위해...  굶주려 봤는가.
정녕 독재와 싸우며 찢기어 봤는가...
 
난 오늘 대한민국 좌파라 불리우는 많은 사람들을
진정 좌파라 부르고 싶지 않다.
 
그저 지역적인 아집과..
진자의 한풀이의 집단이라는 정도...
 
우파가.. 북한주민을 향한 진정성이 의심 받듯
좌파는 빈민을 향한 진정성이 의심 받아지는 사회..
 
지금은 너와 나 반목으로 오늘 하루를 보낼수만 없다.
너의 아이들
나의 아이들...
 
이 대한민국에서 태극기를 바라보며
자긍에 자신감으로 세계를 향하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오늘 그대들이 미워하는 정권이 무한 하겠는가..
오늘 그대들의 열정이 진실로 끝이 없겠는가...
 
미워도 싫어도 견디어야 하는게 민주다..
그렇게 아파하며 일구어낸 너희의 윗 세대는
때론 가족을.. 때론 생존을.. 때론 자유를 위해
처절했던 세대인걸
 
감히 말하고싶다...
 
너희들이 꿈이 소중하듯
타인의 꿈도 소중하다는것을...
 
너흰 때론 밉고 싫고 더럽다 느낀다..
그러나 우리도 너희들을 그렇게 본다는것을...
 
이젠 너희의 꿈은...
바로 우리들의 꿈이다...
 
그러러면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너희의 꿈이 아름다이 이루어질수 있는 그날은
결코...  환상속에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삶에 처절히 매진해보라.... 그리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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