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성체조배실이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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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ssnch] 쪽지 캡슐

2007-02-26 ㅣ No.520

저희들에게 사랑을 주시고자

늘 그리워하시며 애타게 기다리시는

성체 안에 홀로 외롭게 계시는 주님!

그 사랑을 체험하고자  좀더 많은 이들이 조배실을 찾기를 기도합니다.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저희 성체조배 회원 모두가

예수님의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 사랑을 나누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저희들을 이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성체 조배실을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배실이 없었다면 지난해에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던 그 고통을 어찌 견딜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앞이 깜깜합니다

힘들 때 늘 제편이 되어주시고 위로해 주시니

그 모든 은혜 말로 다 할 수  없나이다

찬미 영광 받으옵소서.

 

우길자 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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