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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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수위나 [jesy]
2001-10-25 ㅣ No.1227
교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우리 신부님께서 피정에 들어가십니다.
피안의 장소에서 하느님과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되시도록,
모든 분들의 따사로운 마음의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신부님께서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영적인 평안을 얻으시기를...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에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시다.
신부님을 위해서 기도하실 때, 저도 조금 기억해 주세요.^ㅇ^.
Sr. Jesuina S.S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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