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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981]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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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full] 쪽지 캡슐

2001-03-29 ㅣ No.1982

사실, 오해했었습니다. ^^;  

반반일 것이라 생각했죠.

전례부원으로서의 양심과, 개인적인 감정들... 뭐, 여러가지일 것이라고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장동민 선생님은 그만두셨어도 여전히 전례부로 떠올리게 되네요.

어쨌든, 첫번째, 두번째이유를 구지 제시하신 이유는 알겠네요.

 

그리고, 마지막 이유...

오해(?)가 결정적으로 풀어지게 된 이유이기도 하며,

심지어는 전례부원들의 양심에 박수를 보내고 싶기까지합니다.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어왔든, 전/후 사정이 어떻든,

그 부분은 매우 공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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