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사제이기전에사람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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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이기전에 사람이더군요 저는 잘난 신부의 주인공이고 그외의글도 올려 계시판을 어지럽게 한사람입니다 또다시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제가 겪은일을 이야기 하렵니다 "주일 청년 미사 복사을 하는데 주임 신부란 사람이 미사집전을 하더군요 전에있었던(주임신부님과의면담) 일때문에 맘에 들지는 않지만 복사를 하였습니다 청년미사이기에----------- 그런데 아무일 없이 미사가 진행되어가다가 평화의인사를 할때 내가 아닌 다른 복사에겐 인사를 하더니 저는 외면 하더군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그 짦은 시간에)" 저는 레지오 단원입니다 내일 모레(8/29)선서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행동을 한 신부에게 안수를 받고 선서를 한다는 것이 형식적인것 같고 마음이 상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저에게 안수를 줄지 ------- 그래서 신부님이 바뀌기전까지 임시 단원으로 선서를 않하고 임시 단원으로 남아 있기로 결심했습니다 "나도 알고 있다"하는 어른들 많이 있습니다 힘이 되 주세요 알고만 계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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