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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1,1-24에서 용어들의 출처들과 이에 근거한 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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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ㅣ No.1720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20.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년  6월 1일자 내용 추가 내역) 아래의 본문 중에 주 1-1-1 등으로 시작하는 정보들이 필자에 의하여 추가되었으며, 그리고 이들 주들에 근거하여 필자가 재번역을 한 것이 네 번째 줄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 재번역된 문장들이 기존의 번역문들과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다른지에 대하여 정밀하게 비교/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게시자 주 끝)

 

게시자 주: 아래의 각 절의 우리말 번역문들에서 세 번째와 네 번째 번역문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졸번역입니다. 

 

제 1 장 창조주 하느님(*0)

 1 生民     미생민래         사람 아직 나기 전에 
                                        사람 아직 나오기 전에 
                               아직(未, not yet) 사람이 태어나기/창조되기(生)(1,1) 

[재번역 일자: 2017년 6월 1일] 아직(未, not yet) 사람()의 유래(由來)(주: 한어대사전)(來)를 낳기(生)(1,1) 

[2022.07.22]

"생민" 출전: 시경, 대아, 생민; 성경직해, 권, 제41b쪽:자생민이래(마태오 13,35);

주: 자연발생설을 진리로 알고 있던 시절임.

"래": 과거

[이상, 2022.07.22자 재 번역 끝]

 

주 1-1-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드물게(즉, 41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드물게(즉, 109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9C%AA%E7%94%9F 41

http://ctext.org/post-han?searchu=%E6%9C%AA%E7%94%9F 109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6%9c%aa%e7%94%9f&st=3

 

주 1-1-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드물게(즉, 5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드물게(즉, 18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B0%91%E4%BE%86 5

http://ctext.org/post-han?searchu=%E6%B0%91%E4%BE%86 18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6%b0%91%e6%9d%a5&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5&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B86EAB213A63EF2DD3D2F8E22480ED8D&cult=TW&bv=1
(발췌 시작)

 

    “[來]”的繁體字。《廣韻》落哀切,平咍,來。【1】小麥。{明}{宋應星}《天工開物·乃粒》:“今天下育民人者,稻居什七,而來﹑牟﹑黍﹑稷居什三。”{鐘廣言}注:“來,小麥。”【2】引申泛指五谷之穗。《呂氏春秋·辯土》:“其爲畝也。高而危則奪,陂則埒……一時五六死,故不能爲來。”{陳奇猷}校釋:“來之本義係象麥穗,引申之,凡是五穀之穗皆謂之來。《呂氏》此文之來,即引申義也。”【3】由彼及此;由遠到近。與“去”﹑“往”相對。《易·復》:“出入無疾,朋來無咎。”{南朝 梁}{劉勰}《文心雕龍·麗辭》:“乾坤易簡,則宛轉相承;日月往來,則隔行懸合。”{元}{馬祖常}《送董仁甫之西臺幕》詩:“{秦}樹浮天去,{巴}江帶雪來。”{老舍}《四世同堂》四五:“{野求}來得正好,{野求}知道{錢}家的一切。”【4】回來,返回。《易·雜卦》:“萃聚,而升不來也。”{韓康伯}注:“來,還也。方在上升,故不還也。”{唐}{韓愈}《琴操·別鵠操》:“雄鵠銜枝來,雌鵠啄泥歸。”《金瓶梅詞話》第四四回:“爹去吃酒到多咱晚來家?”【5】特指已嫁女子回娘家省親。《左傳·莊公二十七年》:“凡諸侯之女,歸寧曰來。”{楊伯峻}注:“來者,仍將返回夫家也。”【6】歸服;歸順。《易·兌》:“六三:來兌。”{李鏡池}通義:“來,歸。以使人歸服爲悅。”《左傳·文公七年》:“若吾子之德,莫可歌也,其誰來之?”{杜預}注:“來,猶歸也。”【7】后多作“徠”。招致;招攬。《周禮·夏官·懷方氏》:“懷方氏掌來遠方之民。”{賈公彥}疏:“曉諭以王之德美,又延引以王之美譽以招來之。”{唐}{柳宗元}《答元饒州論政理書》:“不如是,則無以來至當之言。”{清}{顧炎武}《與友人論門人書》:“若狥衆人之好,而自貶其學,以來天下之人,而廣其名譽,則是枉道以從人,而我亦將有所不暇。”【8】產生;開始;發生。{唐}{韓愈}《秋懷詩》:“愁憂無端來,感歎成坐起。”《二程遺書》卷二二上:“欲治國治天下,須先從修身齊家來。”{柳青}《銅墻鐵壁》第七章:“{金樹旺}知道他看罷地委的指示和縣委的布置來了勁兒。”如:眼前矛盾來了,就得趕快解決。【9】未來,將來。《論語·微子》:“往者不可諫,來者猶可追。”{漢}{蔡邕}《陳太丘碑文》:“微言圮絶,來者曷聞。”{唐}{韓愈}《剝啄行》:“往追不及,來不有年。”{梁啟超}《論商業會議所之益》:“因此察彼﹐推往知來。”【10】指次于今年﹑今天的。參見“[來年]”﹑“[來早]”。【11】往昔,過去。《詩·大雅·文王有聲》:“匪棘其欲,遹追來孝。”{王引之}《經義述聞·毛詩中》:“來,往也……此謂往爲來者,亦猶亂之爲治,故之爲今,,之爲安,臭之爲香也。”【12】以來,表示時間從過去某時持續到現在。{唐}{白居易}《閉關》詩:“掩關來幾時?髣髴二三年。”{魯迅}《書信集·致許壽裳》:“日來耳目紛擾,無所可述。”【13】指來孫。{宋}{沈作喆}《寓簡》卷四:“予因以稽考筆法淵源,自其曾,高至于昆﹑仍﹑雲﹑來,信乎其體變隨時有漸,雖古今特異,然流派不相雜也。”詳“來孫”。【14】猶言一樣﹑一般。表示比況。{元}{王實甫}《西廂記》第二本第三折:“昏鄧鄧黑海來深,白茫茫陸地來厚,碧悠悠青天來闊;{太行山}般高仰望,東洋海般深思渴。”《金瓶梅詞話》第一回:“〔猛虎〕猶如牛來大,{武松}見了叫聲‘阿呀!’”【15】由來。從發生到現在。{北齊}{顔之推}《顏氏家訓·書證》:“假‘鱣’爲‘鱓’,其來久矣。”{宋}{錢愐}《錢氏私志·小人》:“小人之稱,其來古矣。”【16】由來事物發生的原因。《舊唐書·秦宗權傳論》:“然盜之所起,必有其來,且無問於天時,宜決之於人事。”【17】表示做某個動作。{金}{董解元}《西廂記諸宮調》卷三:“九百孩兒,休把人廝啈,你甚胡來我怎信?”{沈從文}《從文自傳·辛亥革命的一課》:“幾個人一面檢察槍枝,一面又常常互相來一個莫名其妙的微笑。”{魏巍}《東方》第五部第四章:“{郭祥}喜滋滋地,立刻把袖子一捋,說:‘我也來幾下子!’”如:我們走象棋,你也來一盤吧!【18】用在動詞或動詞結構前面,表示要做某事。{巴金}《探索集·“豪言壯語”》:“自己改不了就請大家來幫忙。”如:你來念一遍;大家來想辦法。【19】用在另一動詞或動詞結構后面,表示來到某處做某事。如:我們賀喜來了;他回家探親來了。【20】用在兩個動詞或動詞結構中間,表示前者是方法﹑態度,后者是目的。《二刻拍案驚奇》卷十七:“〔{聞舍人}〕故把與學生做執照,來爲敝友求令甥。”{明}{李贄}《寄京友書》:“〔《坡仙集》〕今已無底本矣,千萬交付{深有}來還我!”{周立波}《阿金的病》:“不知道是因為興奮呢,還是有心要說些廢話,來除去人家的不安。”【21】用在動詞后面,表示動作的趨向。{宋}{梅堯臣}《絕句》之二:“上去下來船不定,自飛自語燕爭忙。”《二刻拍案驚奇》卷十七:“學中許多有名的少年朋友,一同送{孟沂}到{張}家來。”{茅盾}《霜葉紅似二月花》二:“從前老規矩,都是作一半價,分給本店的伴友,現在我把來打個折扣批給四鄉的小同行。”【22】用在動詞后面,表示動作的結果。{唐}{李咸用}《同友生題僧院杜鵑花》詩:“留得郤緣真達者,見來寧作獨醒人。”《朱子語類》卷二:“前輩有此説,看來理或有之。”{清}{李漁}《奈何天·隱妬》:“纖纖玉指,秤來不上半斤。”{楊朔}《雪花飄在滿洲》:“你感覺他的行動奇怪么?其實據我看來,他并沒有神經病,不過感情太盛,有時會迷失了他的理智。”如:信筆寫來;一覺醒來。【23】用在形容詞后面,表示程度。{金}{董解元}《西廂記諸宮調》卷一:“那作怪的書生,坐間悄一似風魔顛倒。大來沒尋思,所爲沒些兒斟酌。”{凌景埏}注:“大來,絶大,十分的意思。”【24】用作詞尾,表示一段時間。相當于“的時候”。{北周}{庾信}《鴛鴦賦》:“{虞姬}小來事{魏王},自有歌聲足繞梁。”{宋}{吳曾}《能改齋漫錄·記事二》:“今來已降新樂,其舊來淫哇之聲,如打﹑斷﹑哨笛﹑砑鼓﹑十般舞之類悉行禁止。”《紅樓夢》第一一〇回:“我到你們家已經六十多年了,從年輕的時候到老來,福也享盡了。”【25】同“不”連用,表示不可能。《二刻拍案驚奇》卷十七:“{孟沂}支吾不來,顔色盡變。”{清}{李漁}《奈何天·媒欺》:“只是才郎十分醜陋,配那小姐不來。”{老舍}《月牙兒》十六:“不過她們自己急于要用,而趕不來……才來照顧我。”【26】同“的”或“得”連用,表示可能。《二刻拍案驚奇》卷十:“若是一個不伏氣,到了官時,衙門中沒一個肯不要賺錢的。不要説後邊輸了,就是贏得來,算一算費用過的財物已自合不來了。”《儒林外史》第二一回:“老和尚見他出語不俗,便問道:‘你看這詩,講的來麼?’”{楊朔}《中國人民的心》:“他就是這么個人,和誰都處得來。”【27】用在“一﹑二﹑三”等數詞之后,表示列舉理由。{元}{關漢卿}《救風塵》第一折:“今日特到他家去,一來去望媽兒,二來就題這門親事。”{清}{李漁}《意中緣·卷簾》:“那些王孫公子,一來要買畫,二來要挑情,把金銀視爲糞土。”{冰心}《莊鴻的姐姐》:“我的祖母年紀又老,家務沒有人幫她料理,便叫我姐姐不必念書去了,一來幫著做點事情,二來也節省下這份學費。”【28】用在數詞或量詞后面表示概數。{唐}{杜牧}《書情》詩:“誰家{洛浦}神,十四五來人。”{宋}{楊萬里}《觀迎神小兒社》詩:“花帽銖來重,綃裳水樣秋。”《初刻拍案驚奇》卷十七:“今年已三十來了,懊悔前事無及,如今立定主意,只守著你清靜過日罷。”如:十來天時間;七斤來重。【29】助詞。相當于“是”。表示賓語前置。《詩·邶風·谷風》:“不念昔者,伊予來塈。”{王引之}《經義述聞·毛詩上》:“伊,惟也;來猶是也,皆語詞也。塈讀爲愾,愾,怒也。此承上‘有洸有潰’言之,言君子不念昔日之情而惟我是怒也。”【30】助詞。相當于“得”。{唐樞}《<蜀籟>序二》:“我嘗喂一百靈鳥,能學各種鳥聲,模仿來活似活象。”{沙汀}《丁跛公》:“她瘦來象干柴丫一樣,貼著兩枚太陽膏,時常淌著眼淚,并且嘆氣。”【31】語助詞。用在句中或句末,表示祈使語氣。《禮記·檀弓下》:“{齊}大饑……{黔敖}左奉食,右執飲,曰:‘嗟來食!’”{俞樾}《群經平議·禮記一》:“來,乃語助之辭。《莊子》‘大宗師’篇:{子桑戶}死,{孟子反}{子琴張}相和而歌,曰:‘嗟來!{桑戶}乎!嗟來!{桑戶}乎!’此云‘嗟來食’,文法正同。”《孟子·離婁上》:“盍歸乎來!吾聞{西伯}善養老者。”{楊伯峻}注引{王引之}《經傳釋詞》云:“來,語末助詞也。”{晉}{陶潛}《歸去來兮辭》:“歸去來兮,田園將蕪胡不歸?”{章炳麟}《新方言·釋詞》:“《莊子》‘人間世’篇:‘嘗以語我來’;又曰:‘子其有以語我來’。‘來’竝即‘矣’字,訓‘乎’者也……今語亦作‘哩’。‘里’﹑‘來’,古音一也。”【32】語助詞。用在句中或句末,表示陳述語氣。相當于“咧”。{元}{關漢卿}《四春園》第一折:“我當初也是巨富的財主來,喚我做{李十萬}。”【33】語助詞。用在句末,表示疑問語氣。{唐}{段成式}《酉陽雜俎續集·支諾皋上》:“久之,{柳}忽語曰:‘{郭子}信來?’聲若出畫中也。”《西游記》第三十回:“{行者}道:‘他怎的想我來?’”{清}{李漁}《慎鸞交·情訪》:“那是奴家性氣乖張,不肯隨波逐浪,以致如此,干郎君什麼事來?”{巴金}《春》五:“你每回談起四弟都要生氣﹐又何苦來?”【34】語助詞。用在句中,表示停頓,帶有假設之意;或對舉,則帶有兩難之意。{宋}{鄭域}《昭君怨·梅》詞:“道是花來春未,道是雪來香異,竹外一枝斜,野人家。”{元}{無名氏}《舉案齊眉》第一折:“我待將這門親事悔了來,則道我忘卻前言;我待要將女兒聘與他來,他一身也養活不過。”《三國演義》第四九回:“本待一箭射死你來,顯得兩家失了和氣。”【35】語助詞。用在句中作襯字。{前蜀}{韋莊}《聞官軍繼至未睹凱旋》詩:“{嫖姚}何日破重圍,秋草深來戰馬肥。”{元}{關漢卿}《裴度還帶》第三折:“這藁蔫下墊的來惹高!”{陶行知}《自立立人歌》:“不救苦來不救難,可算是好漢?”【36】木名。“即來”的省稱。《說文·木部》:“椋,即來也。”{清}{段玉裁}注:“《釋木》曰:‘椋,即棶。’《釋文》曰:‘棶,《埤蒼》﹑《字林》作來,本《説文》也。’絫絫曰即來,單單曰來。{唐}《本草》謂之椋子木。”【37】姓。{漢}有{來歙}。見《後漢書》。

(이상, 발췌 끝)

 

 2 有上帝     전유상제         이미 상제 계시오니 
                                         먼저 상제(上帝) 계셨으니 
                                         전에(前) 이미 상제(上帝) 계시오니(1,2)

[아래의 주들에 근거한 재번역 일자: 2017년 6월 1일]

                       전에(前) 이미 상제(上帝) 계시오니(1,2)

 

[2022.07.22]

전: 이전에

이전에(前) 이미 상제(上帝) 계셨으니(1,2)

[이상, 2022.07.22자 재 번역 끝]

 

주 1-2-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드물게(즉, 95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자주(즉, 630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9%8D%E6%9C%89 95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9%8D%E6%9C%89 63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가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89%8d%e6%9c%89&st=3

 

주 1-2-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上帝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자주(즉, 430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자주(즉, 922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4%B8%8A%E5%B8%9D 430

http://ctext.org/post-han?searchu=%E4%B8%8A%E5%B8%9D 922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上帝 가 한 개의 단어인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4%b8%8a%e5%b8%9d&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上帝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5&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252ABE8C11356E429AA4D3FFE893D5BD&cult=TW&bv=1
(발췌 시작)

上帝

 

    【1】天帝。《易·豫》:“先王以作樂崇德﹐殷薦之上帝﹐以配祖考。”{晉}{袁宏}《後漢紀·順帝紀上》:“愚以爲不言﹐以災異爲譴﹐告政之治亂﹐主之得失﹐皆上帝所伺而應以災祥者也。”《西游記》第五回:“只爲妖猴欺上帝﹐致令衆聖降凡塵。”《國語·晉語八》:“夫鬼神之所及﹐非其族類﹐則紹其同位﹐是故天子祀上帝﹐公侯祀百辟﹐自卿以下不過其族。”【2】遠古的帝王。《素問·六節藏象論》:“{歧伯}曰:‘此上帝所秘﹐先師傳之也。’”{王冰}注:“上帝﹐謂上古帝君也。”{漢}{王充}《論衡·自然》:“《易》曰:‘{黃帝}{堯}{舜}垂衣裳而天下治。’……{周公}曰:‘上帝引佚。’上帝謂{舜}{禹}也。”【3】基督教傳教士借用{中國}原有語詞,對其所信奉之神God的譯稱。天主教譯作“天主”。{丁玲}《母親》二:“現在{武陵城}里也有了福音堂﹐是他們來傳教的﹐他們不信祖宗菩薩﹐他們信什么上帝﹑{耶穌}。”{周而復}《上海的早晨》第三部二:“四個{美國}兵在胸前劃了個十字﹐同時說:‘謝謝上帝!’”【4】指先帝。{宋}{蘇轍}《西掖告詞·安燾三代妻》:“朕初見上帝﹐嚴配文考。”【5】指君主,帝王。《詩·大雅·蕩》:“蕩蕩上帝下民之辟。”{毛}傳:“上帝﹐以託君王也。”{孔穎達}疏:“王稱天稱帝﹐《詩》之通義。”《後漢書·黨錮傳·李膺》:“頃聞上帝震怒﹐貶黜鼎臣。”{李賢}注:“上帝謂天子。”{唐}{韋絢}《劉賓客嘉話錄》:“{果州}{謝真人}上升前﹐在{金泉山}道場﹐上帝錫以馬鞍﹐使安其心也。”

(이상, 발췌 끝)

 

3 有一     유일진신         오직 한 분 참 신이라 
                                        오직 한 분 참된 신(神)으로 
                                        오직 한 분뿐인 참 하느님이라(1,3)     

[아래의 주들에 근거한 재번역 일자: 2017년 6월 1일]

                             오직 한 분뿐인 참 하느님이신데(1,3)

[2022.07.22]

유일한 참된 신(神)이신데(1,3)

[이상, 2022.07.22자 재 번역 끝]

 

주 1-3-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有一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자주(즉, 617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대단히 많이(즉, 5954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9C%89%E4%B8%80 617

http://ctext.org/post-han?searchu=%E6%9C%89%E4%B8%80 5954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有一 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6%9c%89%e4%b8%80&st=3

 

주 1-3-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4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39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9C%9F%E7%A5%9E 4

http://ctext.org/post-han?searchu=%E7%9C%9F%E7%A5%9E 39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한 개의 단어인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9c%9f%e7%a5%9e&st=3

 

특히, 이라는 단어가 한문 문화권 안에서, 아무리 늦더라도, 위진(魏晉) 시기(221-589년)와 수(隋)나라 시기(581-630년)에 이르면 이미 사용되고 있었음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한시(漢詩)들이 고증(考證)하고 있음에 반드시 주목하라:

http://sou-yun.com/Query.aspx?type=poem1&id=489635 [诗一十七首 其九 紫微诗(魏晉·紫微王夫人)]

http://sou-yun.com/Query.aspx?type=poem1&id=492418 [太上皇老君哀歌七首 其四(隋·无名氏]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真神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42CB420C7A90917351D94640A98FEE34&cult=TW&bv=1
(발췌 시작)

真神

 

    【1】上帝﹐天帝。{太平天囯}{洪秀全}創立“拜上帝會”稱上帝為真神。中國近代史資料叢刊《太平天囯·文書》:“聖神﹑真神天父﹑神父是上帝也。”中國近代史資料叢刊《天父詩》之六:“真神能造山河海﹐不信爺爲何功。”

(이상, 발췌 끝)

        

 4 無能比     무성능비         비할 성인 없었도다 
                                        비할 성인(聖人) 없었도다
                            성현(聖賢)들에 능히 비교할 수 없도다(1,4)

 

주 1-4-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能比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3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27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83%BD%E6%AF%94 3

http://ctext.org/post-han?searchu=%E8%83%BD%E6%AF%94 27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能比 가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8%83%bd%e6%af%94&st=3


    5 六日力作     육일역작         엿새 걸쳐 힘을 쏟아 
                                        엿새 걸쳐 힘을 쏱아
                                        엿새 걸쳐 힘을 쏟아(1,5)            

[재번역 일자: 2017년 6월 2일]

                     엿새 동안 열심히 일하시어(주: 한한대사전)(力作)(1,5)

 

주 1-5-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六日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더러(즉, 185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더러(즉, 260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5%AD%E6%97%A5 185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5%AD%E6%97%A5 26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六日 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85%ad%e6%97%a5&st=3

 

주 1-5-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力作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3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27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A%9B%E4%BD%9C 22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A%9B%E4%BD%9C 34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力作 이 한 개의 단어인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8a%9b%e4%bd%9c&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力作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276020A0EF820FFE55261185C8F45AC8&cult=TW&bv=1

(발췌 시작)

力作

 

    【1】努力勞作。{葉圣陶}《窮愁》:“判爲苦力二月﹐期滿乃釋﹐明日便須力作矣。力作吾所弗憚﹐第以寃得之﹐吾心何甘?”{宋}{蘇軾}《眉州遠景樓記》:“故其民皆聰明才智﹐務本而力作。”《韓非子·六反》:“力作而食﹐生利之民也。”{漢}{王充}《論衡·命祿》:“力作不求富﹐富自到矣。”{清}{魏源}《籌海篇》二:“現在{廣東}岸上力作之人與水中漁販之人﹐其智勇皆{歐羅巴}人所不及。”【2】謂工力深厚的作品。{郭沫若}《關于曹禺的<雷雨>》:“《雷雨》的確是一篇難得的優秀的力作。”

(이상, 발췌 끝)

                      

 6 先天地     선벽천지         하늘 땅을 여시오니 
                                         하늘땅을 우선 여니
                                먼저 하늘과 땅을 여시고(1,6)     

 

[2017년 10월 19일]

이 절의 낱글자 ""이 제9절의 낱글자 ""와 명확하게 대비를 이루므로, 제5절의 문맥 안에서, 다음과 같이 번역함:

 

첫 날에() 하늘과 땅을 여시고(1,6) 

[이상, 2017년 10월 19일자 내용 수정 끝]

 

주 1-6-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天地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자주(즉, 2253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자주(즉, 4479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A4%A9%E5%9C%B0 2253

http://ctext.org/post-han?searchu=%E5%A4%A9%E5%9C%B0 4479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天地 가 한 개의 단어인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a4%a9%e5%9c%b0&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天地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BF11C2006EFDF01B751143F2159E7912&cult=TW&bv=1

(발췌 시작)

天地

 

    【1】天和地。指自然界或社會。《莊子·天地》:“天地雖大﹐其化均也。”{清}{吳偉業}《避亂》詩之一:“歸去已亂離﹐始憂天地小。”{唐}{柳宗元}《封建論》:“天地果無初乎?吾不得而知之也。”《荀子·天論》:“星隊木鳴﹐國人皆恐……是天地之變﹑陰陽之化﹐物之罕至者也。”{南朝} {梁}{劉勰}《文心雕龍·原道》:“文之爲德也大矣﹐與天地並生者何哉!”{魯迅}《華蓋集續編·馬上日記》:“我本來每天寫日記是寫給自己看的;大約天地間寫著這種日記的人們很不少。”【2】指天地神靈。《紅樓夢》第六九回:“〔{鳳姐}〕於是天地前燒香禮拜﹐自己通誠禱告。”《金瓶梅詞話》第三五回:“一年打個醮﹐答報答天地就是了。”【3】猶境界境地。{清}{魏源}《太室北溪石淙谷序》:“自此出峽﹐曠然禾疇﹐與峽中各一天地。”{老舍}《駱駝祥子》十四:“{劉四爺}更沒想到事情會弄到這步天地。”{唐}{李白}《山中問答》詩:“桃花流水窅然去﹐別有天地非人間。”【4】猶天下。{元}{辛文房}《唐才子傳·韋楚老》:“{陳勝}城中鼓三下﹐{秦}家天地如崩瓦。”《文選·張衡<南都賦>》:“方今天地之睢剌﹐帝亂其政﹐豺虎肆虐﹐真人革命之秋也。”{李善}注:“天地﹐猶天下也。”

(이상, 발췌 끝)

 

 7 萬物多     만물다언         세상 만물 무수하고 
                                         만물이 무수해져
                        만물들을 다양하게 창조하시니(1,7) 

 

주 1-7-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萬物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자주 (즉, 1649번)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자주(2156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90%AC%E7%89%A9 1649 

http://ctext.org/post-han?searchu=%E8%90%AC%E7%89%A9 2156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萬物 이 한 개의 단어인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4%b8%87%e7%89%a9&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萬物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3&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429A0EA1AB24A40558A5798EE64095AF&cult=TW&bv=1

(발췌 시작)

萬物

 

    【1】統指宇宙間的一切事物。{唐}{杜甫}《哀江頭》詩:“憶昔霓旌下{南苑}﹐苑中萬物生顔色。”《易·乾》:“大哉乾元﹐萬物資始。”{艾青}《光的贊歌》三:“太陽啊﹐我們最大的光源﹐它從億萬萬里以外的高空﹐向我們居住的地方輸送熱量﹐使我們這里滋長了萬物萬物都對它表示景仰。”{明}{王守仁}《<大學>問》:“大人者﹐以天地萬物爲一體者也。”《史記·呂不韋列傳》:“{呂不韋}乃使其客人人著所聞﹐集論……二十餘萬言。以爲備天地萬物古今之事﹐號曰《呂氏春秋》。”【2】猶眾人。《宋書·沈文秀傳》:“〔{文秀}〕説{慶之}曰:‘主上狂暴如此﹐土崩將至﹐而一門受其寵任﹐萬物皆謂與之同心。’”

(이상, 발췌 끝)

 

주 1-7-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8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9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A4%9A%E7%84%89 8

http://ctext.org/post-han?searchu=%E5%A4%9A%E7%84%89 9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a4%9a%e7%84%89&st=3

 

 8 旣希且異     기희차이         기이하고 신기하다 
                                        희한하고 신이하다
            처음부터(旣) 바라셨던(希) 또한 기이한/뛰어난(異) 바네(1,8)

 

주 1-8-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旣希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사용되지 않았고(즉, 0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사용되지 않았음(즉, 0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97%A3%E5%B8%8C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97%A3%E5%B8%8C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주 1-8-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且異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4번)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25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4%B8%94%E7%95%B0 4

http://ctext.org/post-han?searchu=%E4%B8%94%E7%95%B0 25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4%b8%94%e5%bc%82&st=3


9      수화토         흙을 빚어 사람내고 
                                         마침내 흙 반죽 장만하고
                            마침내 흙을 빚어 사람내고(1,9)

[(2017년 8월 25일) 주: 판독 오류라는 생각임. 대신에, 좌수본을 크게 확대하여 보면 으로 판독됨. 그리고 이 판독이 보다 더 정확하다는 생각인데, 왜냐하면 이 판독에 따른 해석이 유관 성경 본문과 더 부합하기 때문임. 그리고 "한한대사전", 권1, 제769쪽에 주어진 의 설명 중에는 "확실히, 분명히, 실로" 도 있고 그리고 "별 뜻이 없다"는 설명도 있음.]

 

마지막 날에(遂) [사람을 창조하시고자] 확실히/분명히/실로(, 주: 한한대사전) 흙을 빚으시고()(1,9) 

 

혹은

 

마지막 날에(遂) [사람을 창조하시고자] 흙을 빚으시고()(1,9)

 

주 1-9-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遂辦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사용되지 않았고(즉, 0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81%82%E8%BE%A6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9%81%82%E8%BE%A6 1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이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고(즉, 8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16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81%82%E4%BA%A6 8

http://ctext.org/post-han?searchu=%E9%81%82%E4%BA%A6 16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9%81%82%e4%ba%a6&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E74BBF18CCB7781C9BBE3718895750E7&cult=TW&bv=1

(발췌 시작)

 

    《廣韻》羊益切,入昔,以。【1】人的腋窩。《說文·部》:“﹐人之臂也。從大﹐象兩之形。”{徐灝}箋:“隸變作‘’﹐即古‘腋’字﹐從大﹐左右作點﹐指事。”【2】副詞。也;也是。《書·康誥》:“怨不在大﹐不在小。”{南朝 梁}{劉勰}《文心雕龍·正緯》:“真雖存矣﹐僞憑焉。”{唐}{杜甫}《垂老別》詩:“{土門}壁甚堅﹐{杏園}度難。”{周恩來}《大江歌罷掉頭東》詩:“面壁十年圖破壁﹐難酬蹈海英雄。”【3】副詞。又。《左傳·文公七年》:“先君何罪?其嗣何罪?”{漢}{董仲舒}《春秋繁露·楚莊王》:“吾以知其近近而遠遠﹐親親而疏疏也﹔知其貴貴而賤賤﹐重重而輕輕也。”{北魏}{酈道元}《水經注·湛水》:“{湛水}自向城東南﹐逕{湛城}東﹐時人謂之{椹城}﹐或謂之{隰城}矣。”《水滸傳》第三九回:“自幼曾攻經史﹐長成有權謀。”【4】副詞。尚;猶。《莊子·田子方》:“夫哀莫大於心死﹐而人死次之。”{唐}{杜甫}《姜楚公畫角鷹歌》:“梁間燕雀休驚怕﹐未摶空上九天。”{宋}{范成大}《曉出古城山》詩:“墟市稍來集﹐筠籠轉山忙﹐吏事挽我﹐歸路盤朝陽。”【5】副詞。已;已經。《詩·邶風·泉水》:“毖彼泉水﹐流于{淇}。”{孔穎達}疏:“﹐已也。”《戰國策·楚策一》:“夫以一詐爲反覆之{蘇}{秦}﹐而欲經營天下﹐混一諸侯﹐其不可成也﹐明矣。”《韓詩外傳》卷九:“非獨今日﹐自古然。”{唐}{杜甫}《獨立》詩:“草露多濕﹐蛛絲仍未收。”【6】副詞。僅僅;只是。《孟子·滕文公上》:“{堯}{舜}之治天下﹐豈無所用其心哉?不用於耕耳。”{唐}{杜甫}《蒹葭》詩:“江湖後搖落﹐恐歲蹉跎。”【7】副詞。皆。《左傳·昭公二十四年》:“《大誓》曰:‘{紂}有億兆夷人﹐有離德。’”{唐}{杜甫}《寄從孫崇簡》詩:“牧豎樵童無賴﹐莫令斬斷青雲梯。”{宋}{范成大}《曉出古城山》詩:“空翠滴塵纓﹐何必濯滄浪?山家早作﹐迨此朝氣涼。”【8】連詞。假如,如果。《詩·小雅·雨無正》:“云不可使﹐得罪于天子﹔云可使﹐怨及朋友。”《孟子·萬章下》:“此五人者﹐有{獻子}之家﹐則不與之友矣。”{朱熹}集注:“若有{獻子}之家﹐則反爲{獻子}所賤。”【9】助詞﹐無義。《詩·召南·草蟲》:“既見止﹐既覯止﹐我心則降。”【10】實在;畢竟。《莊子·德充符》:“死生大矣﹐而不得與之變。”《後漢書·竇融傳贊》:“悃悃{安豐}﹐稱才雄。”{李賢}注:“猶實也。”【11】猶以。《易·未濟》:“濡其尾﹐不知極也。”《晏子春秋·問上十三》:“賢而隱﹐庸爲賢乎?吾君不務乎是﹐故不知也。”《前漢書平話》卷下:“既大使要時﹐小人謹拜納﹐何必要錢。”【12】通“[奕]”。大。《詩·周頌·豐年》:“有高廩﹐萬億及秭。”{鄭玄}箋:“﹔大也。”【13】通“[奕]”。重,累。參見“[世]”。【14】通“[易]”。《列子·黃帝》:“常勝之道曰柔﹐常不勝之道曰彊:二者知﹐而人未之知。”{張湛}注:“﹐當作易。”《素問·氣厥論》:“大腸移熱於胃﹐善食而瘦﹐又謂之食。”{王冰}注:“食者﹐謂食入移易而過﹐不生肌膚也。﹐易也。”【15】姓。{宋}有進士{尚節}。見《萬姓統譜》。

(이상, 발췌 끝)

 

주 1-9-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2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1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92%8C%E5%9C%9F 2

http://ctext.org/post-han?searchu=%E5%92%8C%E5%9C%9F 11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92%8c%e5%9c%9f&st=3

 

10 矣    위영의         영혼 불어 넣으시며 
                                           어루만져 영혼 불어넣고는
                                        영혼 불어 넣으시며(1,10)

 

[(2017년 8월 25일) 주: 집어 따다, 쓰다듬다, 어루만지다, 문지르다, 비벼 꼬다 등의 의미를 가졌다는 捋(랄) 글자는 유관 성경 내용과 부합하지 않으며 그리고 또한 "내용 출처"인 "방자유전", 인류원시 제19쪽 뒷면의 유관 문맥을 고려하더라도 판독 오류인 것이 분명하다.]

 

또한(将, , 주: 한한대사전, 권4, 제521쪽)(#) 영신(神, 즉, 영혼)을 체결(締結)하셨더라(爲, 주: 한한대사전)(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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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 주: 

(1) 낱글자 은, 예를 들어, 줄리오 알레니 신부님"천주성교4자경문", 제4쪽에서, "然後和成祖 [졸번역: 그런 다음에 또한() 흙으로 사람의 조상을 지어셨더라]"에서 부사(副詞)로서 사용되고 있음.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10월 20일]

(2) 여기서 낱글지 "爲"의 의미 "체결(締結)하다(즉, 엮어서 매다)"는,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73.htm <----- 필독 권고

 

내용 출처 및 자구 출처인 "인류원시"의 유관 문맥 안에서 이 낱글자에 대응하는 표현이  "체결(締結)하다"임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또한 (ii) "한한대사전"에 주어인 이 낱글자의 의미들 중에 "체결(締結)하다"가 있음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후에, 선정한 것이다.

[이상, 2017년 10월 20일자 내용 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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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10-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爲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사용되지 않았고(즉, 0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사용되지 않았음(즉, 0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B0%86%E7%82%BA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5%B0%86%E7%82%BA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b0%86%e4%b8%ba&st=3

 

주 1-10-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矣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5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9D%88%E7%9F%A3 1

http://ctext.org/post-han?searchu=%E9%9D%88%E7%9F%A3 5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81%b5%e7%9f%a3&st=3


11      처사            삶의 터전 베푸시고 
                                         삶의 터전 베푸시고
                                         싦의 터전 하사(下賜)하시고(1,11)

 

[(2017년 8월 26일) 주: 食處賜臺판독 오류라는 생각임. 대신에, 좌수본을 크게 확대하여 보면 으로 판독됨. 그리고 이 판독이, 그 해석이 난해한, 보다 더 정확하다는 생각인데, 왜냐하면 이 판독에 따른 해석이 유관 성경 본문과 훨씬 더 부합하기 때문임]

 

처소(處所)를 명하시고() 근본()을 주시어()(1,11)

 

주 1-11-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食處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사용되지 않았고(즉, 0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 (즉, 16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A3%9F%E8%99%95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9%A3%9F%E8%99%95 16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R.aspx?ct=%e8%aa%9e&c=%e8%99%95&qtype=3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고(즉, 3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22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91%BD%E8%99%95 3

http://ctext.org/post-han?searchu=%E5%91%BD%E8%99%95 22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R.aspx?ct=%e8%aa%9e&c=%e8%99%95&qtype=3

 

주 1-11-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賜臺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고(즉, 1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사용되지 않았음(즉, 0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B3%9C%E8%87%BA 1

http://ctext.org/post-han?searchu=%E8%B3%9C%E8%87%BA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8%b5%90%e5%8f%b0&st=3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사용되지 않았고(즉, 0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사용되지 않았음(즉, 0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B3%9C%E5%9F%BA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8%B3%9C%E5%9F%BA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으로 검색을 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12 千百皆與     천백개여         천만 가지 다 주셨네 
                                         천만 가지 다 주셨도다
                           온갖 것 다 베풀어 주셨으며(與)(1,12)

 

주 1-12-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千百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고(즉, 28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148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D%83%E7%99%BE 28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D%83%E7%99%BE 148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인 시어(詩語)로 사용되어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8d%83%e7%99%be&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이 단어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5&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73ECA0BD1A5ADF1B9AE998D0F6008FE4&cult=TW&bv=1

(발췌 시작)

千百

 

    【1】極言其多。{晉}{左思}《吳都賦》:“締交翩翩﹐儐客弈弈。出躡珠履﹐動以千百。”{清}{李漁}《閑情偶寄·詞曲》:“殊不知戲場腳色﹐止此數人﹐便換千百個姓名﹐也只此數人裝扮。”{茅盾}《子夜》十四:“他覺得四面八方有千百條毒眼光射到他身上。”

(이상, 발췌 끝)

 

주 1-12-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皆與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고(즉, 56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177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9A%86%E8%88%87 56

http://ctext.org/post-han?searchu=%E7%9A%86%E8%88%87 177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로 사용되어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9a%86%e4%b8%8e&st=3&page=1


13 復使宜家     복사의가         인간 가정 이루도록 
                                         또한 가정 이루도록
                           또한 화목한 가정 이루도록(1,13)

 

[2017년 10월 20일자 수정]

거듭하여(, repeatedly)(*) 화목한 가정 이루게 하셨더라(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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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자 주: 아담과 하와 한 세대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자손들까지도 또한 고려하여 낱글자 ""가 여기서 사용되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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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17년 10월 20일자 수정 끝]

 

주 1-13-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復使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고(즉, 69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83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BE%A9%E4%BD%BF 69

http://ctext.org/post-han?searchu=%E5%BE%A9%E4%BD%BF 83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로 사용되어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a4%8d%e4%bd%bf&st=3

 

주 1-13-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宜家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고(즉, 69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83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AE%9C%E5%AE%B6 17

http://ctext.org/post-han?searchu=%E5%AE%9C%E5%AE%B6 9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인 시어(詩語)로 사용되어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ae%9c%e5%ae%b6&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이 단어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7&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0010B9A7EEF7ACBA1D7DCA3140001675&cult=TW&bv=1

(발췌 시작)

宜家

 

    【1】《詩·周南 ·桃夭》:“之子于歸,宜其室家。”{朱熹}集傳:“宜者,和順之意。室者,夫婦所居;家,謂一門之內。”《左傳·襄公三十一年》:“臣有臣之威儀,其下畏而愛之,故能守其官職,保族宜家。”后因以稱家庭和睦。{清}{洪楝園}《後南柯·辭職》:“織成雙錦字﹐送出七香車﹐宜室宜家﹐玉鏡臺遇{溫郎}也應留下。”{唐}{王維}《工部楊尚書夫人贈太原郡夫人京兆王氏墓志銘》:“天生淑德﹐實俾宜家。特能柔順﹐深棄驕奢。”{宋}{張孝祥}《丑奴兒·張仲欽生日用前韻》詞:“{伯鸞}{德耀}賢夫婦﹐見説宜家。”

(이상, 발췌 끝)


   14 女兮往事     여혜왕사         한 여자를 보내시어 
                                         한 여자를 시집보내
                           한 여자를 보내주시어(1,14)

 

[2017년 10월 21일 수정]

여자여! [뒤에 서술된] 지나간 사정(事情)으로(往事)

[2017년 10월 21일자 수정 끝]

 

[2017년 10월 28일]

(14절 및 15절) 한 여자를 보내 섬기도록 하고 그를 지아비라 부르게 하니

[2017년 10월 28일 수정 끝]

 

주 1-14-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女兮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고(즉, 6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5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A5%B3%E5%85%AE 6

http://ctext.org/post-han?searchu=%E5%A5%B3%E5%85%AE 5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가 아닌 시어(詩語)로 사용되어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a5%b3%e5%85%ae&st=3

 

주 1-14-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往事 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고(즉, 6번)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5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BE%80%E4%BA%8B 36

http://ctext.org/post-han?searchu=%E5%BE%80%E4%BA%8B 219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단어인 시어(詩語)로 사용되어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be%80%e4%ba%8b&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이 단어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7&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DE73CF7D073E0E06F954B1C611BBEA48&cult=TW&bv=1

(발췌 시작)

往事

 

    【1】過去的事情。[졸번역: 과거의 사정]《荀子·成相》:“觀往事﹐以自戒﹐治亂是非亦可識。”{明}{劉基}《滿江紅》詞:“懷往事﹐空淒切。思不斷﹐腸千結。”{唐}{劉長卿}《南楚懷古》詩:“往事那堪問﹐此心徒自勞。”《史記·太史公自序》:“此人皆意有所鬱結﹐不得通其道也﹐故述往事﹐思來者。”{魏巍}《東方》第六部第一章:“去年夏天﹐{郭祥}遇到{樸貞淑}時﹐兩人談起往事。”

(이상, 발췌 끝)


   15 謂之曰夫     위지왈부         지아비라 부르리니 
                                        그를 지아비라 부르게 하니
                          그를 지아비라 부르게 하니(1,15)

 

[2017년 10월 21일 수정]

[그를] 일컫기를 지아비라 부르리니

[2017년 10월 21일자 수정 끝]


   16 爾我如自     이아여자         너와 내가 한 몸이라 
                                         너와 내가 한몸이로다
                         너와 내가 한 몸이로다(1,16)

 

[2017년 10월 21일 수정]

너와 내가 자신(自身) 같구나(1,16)

[2017년 10월 21일자 수정 끝]


  17 凡所求者     범소구자         갈구하는 모든 것이 
                                         갈구(渴求)하는 모든 것
                            욕구하는 바 모두(凡)가(1,17)


18 毋不立豫     무불입예         제 뜻대로 안 되나니 
                                         곧장 내주지 않은 것 없었건만
                         곧바로(豫) 이루어지지(立) 않은 것이 없었건만(1,18)        


19 然欲善惡     연욕선악         선악과를 탐내어서 
                                         선(善)과 악(惡)에 대해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然) 선악과(善惡)를 탐내더니(1,19)


20 忽(*)聽手取     청수취         금령 말씀 듣지 않네 
                                        손대지 말라는 말씀 듣지 않았네
                            손대지 말라는 금령을 듣지 않있네(1,20) 

 

[내용 추가 일자: 2019년 7월 7일]

손(手)에 가져라(取, take)는 소리를 갑자기(忽, suddenly) 들었다네(聽)(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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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자 주: 좌수본의 해당 글자를 확대한 후에 정밀하게 들여다 보면, 기존의 판독 글자 "勿"이 아니고 (판독 오류), ""임을 알 수 있으며, 따라서 지금까지처럼 더 이상 의역 번역(free translation)을 할 필요가 사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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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19년 7월 7일자 내용 추가 끝]


21 告云可食     고운가식         먹으라는 유혹으로 
                                        뱀이 먹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뱀이] 먹어도 괜찮다고 말하면서 알려주기를(1,21)


22 或當    혹당견이         보고 듣게 될까하여 
                                       혹시라도 보고 들을 수 있다고 하였으니
       보거나 들은 바(見耳)를 의심하거나(或) 주장할(當) 수 있게 된다고 하였으니(1,22)


23 聞言摩拿     문언마나         감언 듣고 손을 대니 
                                        말을 듣고 마구 따다먹어
                          감언 듣고 다가가 따먹어(1,23)


24 得罪因此     득죄인차         이로 인해 죄지었네 
                                         이로 인해 죄 얻게 되었도다
                           이로 인해(因此) 죄를 지었네(1,24)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10월 1일]
   이로 인해(因此) [하느님께] 죄를 지었네(1,24) 

[이상, 2017년 10월 1일자 내용 추가 끝]

 


右節記, 上主造物之多, 所以備人之用也. 
우절기, 상주조물지다, 소이비인지용야. 
人奈何犯其禁令而自取罪戾哉.
인내하범기금령이자취죄려재.

윗글은 상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시어 사람들이 쓰도록 준비하여 주셨는데도, 사람이 어찌하여 그 금령을 어기고 스스로 죄와 허물을 취하였는가를 기록한 것이다.

(*0) 게시자 주: 
(1) 각 장의 제목은 이성배 신부님께서 마련한 것이며, 그리고 이미 총 49개의 단락들로 구분되어 전해오고 있는 “성교요지” 본문을,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성경 본문에서처럼, 49개의 장(章)들과 절(節)들로 구분한 것은 김동원 비오 신부님의 제안을 따른 것이다. 


(2) 위의 본문의 우리말 번역문에서, 첫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김동원 신부님의 번역문이고, 두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유영봉 교수 팀의 번역문이다. 세 번째 줄에 있는 졸번역문은, 바로 위의 두 개의 우리말 번역문들을 십분 참고/반영하면서, 이 글에서 제시하는 "자구 출처"들과 "내용 출처"들에 근거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마련한 초벌 번역문이다.
(이상, 게시자 주 0 끝)

 

성경 출처들:
성교요지 1,1-8: 창세기 1,1-2,4;
성교요지 1,9-16: 창세기 2,5-25
성교요지 1,17-24: 창세기 3,1-7;

 

이벽 성조께서 "성교요지"를 작문하시기 전에 이미 학습하셨을 것으로 파악되는, 구약 성경 내용이 담긴 한문본 천주교 교리서 출처들:


성교요지 1,1-6:
"천주실의" 상, 9, 제1쪽에 다음의 문장이 있는데, 바로 이 문장이 성교요지 1,1-6의 "자구 출처" 및 "내용 출처"일 것이다. 여기서 "서사(西士)"는 마태오 리치 신부님(1552-1610년)을 말할 것이다:  


("천주실의" 상, 두 번째 "서사왈"에서 발췌 시작)
西士曰:此天主道,非一人、一家、一國之道,自西徂東,諸大邦咸習守之,所傳,自天主開闢天地,降生民物至今,經傳授受無容疑也。但貴邦儒者鮮適他國,故不能明吾域之文語,諳其人物。[...]
(이상, 발췌 끝)


성교요지 1,9-16; 17-24: 방자유전_권4_114-130_전인류원시에서, 천주께서 흙으로써 아담을 조성하셨다는 표현이 있고 그리고 부부가 일체라는 서술이 있음. 따라서, 판토하 신부님(1571-1618년)의 1610년 저술인, "방자유전"에 포함된, "인류원시"황사영의 백서에서 말하는, 이벽 성조께서 비밀리에 읽고 있었던, 이승훈이 몰랐던, "광의(廣義)의 성서(聖書)"[즉, 성서(聖書), Sacred Writings]에 포함된다는 생각임. 즉, "자구 출처" 및 "내용 출처"라는 생각임.


성교요지 1,17-24: 천주성교실록_5_천신아당장_22-25 ; 천주강생인의_상권_제1장_천주무시_초제전지인물_이시재_8-11 "내용 출처"들이라는 생각임. 

 

성교요지 1,1: 생(生): "천주성교실록", 천주사정장, 제5쪽에 "생양인물(生養人物)"이라는 표현이 있음; 천주실의 상, 71-131, 제8쪽;


성교요지 1,2: 상제(上帝): 천주실의 상, 232, 제22쪽;


성교요지 1,3: 그리스도교의 하느님(God)을 나타내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로서 "眞神"이라는 용어가 16-18세기에 중국에 파견된 예수회 소속 신부님들의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에서 전혀 사용되지 않았음은 다음의 검색 결과로부터 확인할 수 있다: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7%9C%9F%E7%A5%9E .

 

다른 한편으로, 이 용어는 "[4주]명리학([四柱]命理學)"의 용어인데,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생각할 때에, 이벽 성조께서, 마치 초기 교회 시절의 교부(Church Fathers)들처럼, 선교/전교(mission)/복음화(evantelization) 차원에서, 비록 비 보유론적이기는 하나 한 개의 적응주의 방식으로, "사주" 풀이 혹은 "명리학"에 익숙한 그 당시의 유학자들을 설득하기 위하여, 이 명리학 용어를, 창조주 하느님을 나타내기 위하여, 차용(借用)한 것 같다. 예를 들어, 다음의 주소들에 있는 "역학사전""두산백과"에 주어진 설명 등을 참조하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462056&cid=41893&categoryId=41902 [주: 역학사전: 가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9477&cid=40942&categoryId=31498 [주: 두산백과: 명리학] ;

"眞神" "假神" "四柱" "명리학" (구글 검색 결과).  


성교요지 1,4: "성(聖)": 위에 발췌된 성교요지 1,1-6의 출처에 의하여, 여기서 "성""성현"을 말할 것이다.


성교요지 1,5: 6일(六日): "천주성교실록", 천주제작천지인물장, 제9쪽에, 구약 성경 창세기 1,1-2,4; 2,5-25에 서술된 천지창조가 6일만에 이루어졌다는 언급과 함께, 첫째 날에 창조된 사물들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둘째 날, ..., 여섯째 날에 창조된 사물들에 대한 설명이 순서대로 주어져 있음. 그리고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1642년 초간 저서인 "천주성교4자경문(天主聖教四字經文)"에도 또한 요약된 그러한 설명이 주어져 있는데,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생각할 때에, 이 요약된 설명은 미카엘 루지애리 신부님(1543-1607년)1584년 초간 저서인 "천주성교실록"에 주어진 설명을 요약한 것이라 생각됨. 그러므로, 이들 둘 중의 하나 혹은 이들 둘 다는, 따라서, 내용적으로 이들 둘 다는, 황사영의 백서에서 말하는, 이벽 성조께서 비밀리에 읽고 있었던, 이승훈이 몰랐던, "광의(廣義)의 성서(聖書)"[즉, 성서(聖書), Sacred Writings]에 포함된다는 생각임. "자구 출처" 및 "내용 출처"라는 생각임.


성교요지 1,6: "벽천지(闢天地)": "천주실의" 상, 9, 제1쪽에 다음의 문장이 있는데, 바로 이 문장이 성교요지 1,6의 "자구 출처" 및 "내용 출처"일 것이다. 여기서 "서사(西士)"는 마태오 리치 신부님(1552-1610년)을 말할 것이다:  


("천주실의" 상, 두 번째 "서사왈"에서 발췌 시작)
西士曰:此天主道,非一人、一家、一國之道,自西徂東,諸大邦咸習守之,所傳,自天主開闢天地,降生民物至今,經傳授受無容疑也。但貴邦儒者鮮適他國,故不能明吾域之文語,諳其人物。[...]
(이상, 발췌 끝)


성교요지 1,7: "만물다언(萬物多焉)"은, 결코 "만물일체"가 아니라, "천주실의" 상, 715, 718, 722, 725, 727, 729, 731, 제62쪽-63쪽에 서술된 "만물이 다양하게 창조되었음"을 말할 것이다. "자구 출처" 및 "내용 출처"라는 생각임.


성교요지 1,9-10: "토(土)", "영(靈)": 이들 글자들이 방자유전_권4_114-130_전인류원시에서 사용되고 있음. [주: 인류원시 제3쪽(17p)에서, 이 책이 저술된 해가 1610년임을 밝히고 있음]. "자구 출처" 및 "내용 출처"라는 생각임.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8월 24일]

성교요지 1,9: "화토()"는 "천주강생언행기략", 4_20_태고득명증주_89-91 에서 사용되고 있음. 따라서 이 문헌이 "자구 출처"임.

 

성교요지 1,13-16: 이 부분은 "(천주강생)성경직해", 권2_11_3왕래조후제2주일_134-142가 "자구 출처" 및 "내용 출처"임. 이곳의 잠에서, 창세기의 아담의 창조(창세 2,7)하와의 창조(창세 2,21-24)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하여, 부부가 한 몸을 이룸, 부부의 관계, 부부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이 제12장부터 제15장까지, 대단히 길게 제시되어 있음] 

[이상, 2017년 8월 24일자 내용 추가 끝]

 

성교요지 1,24: 득죄(得罪): 천주성교실록_5_천신아당장_22-25  [주: "아당" = "아담", "액말"(厄襪) = "하와"] [(2016년 8월 31일) 주: 제14쪽 마지막 부분에서 "득죄(得罪)"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이와는 달리, 동일한 문맥 안에서,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1642년 초간 저서인 "천주성교4자경문(天主聖教四字經文)"에서는, "득죄(得罪)"" 대신에, "범죄(犯罪)"가 사용되고 있음. 따라서, 미카엘 루지애리 신부님(1543-1607년)1584년 초간 저서인 "천주성교실록"황사영의 백서에서 말하는, 이벽 성조께서 비밀리에 읽고 있었던, 이승훈이 몰랐던, "광의(廣義)의 성서(聖書)"[즉, 성서(聖書), Sacred Writings]에 포함된다는 생각임.] "자구 출처" 및 "내용 출처"라는 생각임.

 

게시자 각주들: 
(1,1)
구약 성경 창세기 제1장-제2장에 수록된 천지창조에 있어 사람의 창조 이전 시점을 말하므로, 창조되다(be created)를 의미하지 않는 "나오다"으로 번역되는 것은 부적절할 것이다. 

 

(1,2)  여기서 과거형으로 번역이 되면, 천지창조 이후 지금까지 하느님께서 항상 인류 역사의 주인이심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독자들이 교리적으로 잘못 이해하는 문제가 발생힐 수도 있다.

 

(1,3) 한자 낱글자 "신(神")은, 정신(spirit), 영(spirit), 잡신(god), 혹은 하느님(God) 등의 번역 용어로서 차용(借用)되는데, 번역 용어로서 여기서 사용되고 있는 신(神) 글자는, 번역되기 이전의 대응하는 원 용어가, 예를 들어, 영어로 God로 번역되는 용어이기 때문에, 전후 문맥 안에서, 한 분이신 창조주/조물주(Creator)를 말하는, 하느님(God)으로 번역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眞神"은, 우리말본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에서처럼, "참 하느님"으로 번역되어야 할 것이다.

 

(1,4) 여기까지, 예를 들어, 마태오 리치 신부님천주실의에 주어진 설명처럼, 3황5제 이전에 창조주 하느님께서 이미 현실태적으로 계심, 즉, 존재하심을 서술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1,5) 이 절에 대한 위의 출처에 주어진 설명을 읽도록 하라.

 

(1,6) 이 절에 대한 위의 출처에 주어진 설명을 읽도록 하라.

 

(1,7) 이 절에 대한 위의 출처에 주어진 설명을 읽도록 하라.

 

(1,8) 교리적으로, 천지창조에 있어서의 하느님의 의지(God's will, 즉, 하느님께서 바라시는/의도하시는 바)의 표출(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293항)을 반영하여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293항(CCC 293)을 발췌 인용하고 있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졸글[제목: 대단히 중요한 신학 용어인 perfection(완미)의 우리말 번역에 대하여]제3-1항을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94.htm 

 

(1,9) 이 절에 대한 위의 출처에 주어진 설명을 읽도록 하라.

 

(1,10) 이 절에 대한 위의 출처에 주어진 설명을 읽도록 하라.

 

(1,11), (1,12) "지당", 즉, "에덴의 동산"을 마련해 주심을 이렇게 서술하고 있을 것이다.

 

(1,13), (1,14), (1,15), (1,16) "하와"의 창조와 그 역할 대한 설명일 것이다.

 

(1,17), (1,18) 소위 말하는 "원 은총(original grace)의 지위"에 있었던 인류의 원조인 "아담""하와""에덴의 동산"에서의 제반 (完)한 삶[perfect life, 즉, 완전하고(完全, complete) 그리고 결함/흠/부족함이 없는 삶]의 상태에 대한 설명일 것이다. 

 

(1,19), (1,20), (1,21), (1,22) 이 절들에 대한 위의 출처에 주어진 설명을 읽도록 하라.

 

(1,22) 교리적으로, 선악과를 따먹는 결과를 독자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우리말로 번역되어야 할 것임.

 

(1,23)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는 하느님의 "금령"보다도 자신의 판단의 우월성/탁월함을 더 존중함에 의하여, 즉, 소위 말하는 "교만(pride)"의 한 결과에 의하여, 하느님의 법을 최초로/첫 번째로, 어기는, 따라서,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윤리적 악(moral evil)", 즉, "죄(sin)"인 한 행위(an act)에 대한 서술일 것이다. "교만은 모든 죄의 시작이다."(새 대중 라틴말 성경, 집회서 10,13). 다음의 졸글[제목: 죄가 교만의 시작 혹은 교만이 죄의 시작? 집회서 10,13]을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73.htm

  

(1,24) 인류의 원조인 "아담(Adam, 사람, 즉, 흙)""하와(Eve, 여자)"가 범한 "원죄(original sin)"에 대한 서술일 것이며, 이 절에 대한 위의 출처에 주어진 설명을 읽도록 하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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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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