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게시판

이제는 평정을 되찾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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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교 [ShinPaulus] 쪽지 캡슐

2001-09-19 ㅣ No.3143

+ 주님의 평화

 

국외자의 입장에서 정준영 님과 김건정 님의 토론을 지켜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두 분은 멋진 마무리를 하셨습니다.

두 분의 양식있는 필치로 보아 능히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자 이제 우리의 성가게시판이 평정을 되찾을 때 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우 주변의 지나친 관심은 당사자들을 오히려 곤혹스럽게 만들 뿐입니다.

 

칭찬이든 비판이든 다른 분의 이름은 될수록 거명하지 마시고

자신의 함축된 의견을 진솔하게 펼치는 성가게시판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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