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향기를 품은 사람들..향기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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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환 [bernard] 쪽지 캡슐

2002-08-10 ㅣ No.3701

+ 그리스도 우리의 길

 

 

오늘도 역시 부탁받은 고백성사 땜에 쫌 전에 들어왔습니다..

 

좋은 사람들 참 많고..

 

좋은 추억 가진 사람도 참 많지만..

 

좋지 못한 사람도 있고..

 

좋지 못한 추억 가진 사람도 참 많습니다..

 

 

무엇이 좋은 것인지,,,

 

무엇지 좋지 못한 것인지.,,

 

나름대로의 기준에 따라 틀릴 수 있겠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 사랑 >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매년 돌아보게 하는 커보이기만 하는 행사들...

 

사실 1년이라는 시간을 놓고 봤을 때 그리 긴 시간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한 때의 이 시간들을 통해 많은 시간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많은 땀방울을 흘립니다.

 

어느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하는 이들 하나 없습니다..

 

젊기 때문에 할 수 있다기 보다,

 

"사랑의 향기"를 품고 있기 때문에 움직일 수 있는,,, 할 수 있는 그 모습들이었기에

 

올해도 그 향기 때문에 기쁨을,,, 즐거움을,,, 보람을 안고 가는 이들이

 

많았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이들을 다시 한번 돌아봅니다...

 

 

모두들 "천국에서 별처럼 빛나는" 이들이 될 수 있도록

 

오늘을, 내일을 위해 땀을 흘릴 수 있는 이들이 되기를...

 

 

- 가람 신부...-

 

 

* 덧글 : 혹 여기에 자기 사진이 없다고 해서 삐지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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