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우리의 조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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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 [kangseok] 쪽지 캡슐

1999-07-12 ㅣ No.236

정말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주위의 이야기를 하면서

 

삶을 나누고 있군요.

 

가슴 시리도록 아픈 이야기

 

너무 허탈해서 하소연 하는 이야기

 

모든 사람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

 

이 모두가 우리의 삶이기에 함께 읽으며 동감합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삶, 그래도 살아가야 하는 삶.

 

그렇지만 힘이 되는 건 함께 이 삶을 우리 모두가 나누는 것이 아닐까요.

 

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좌절할 수 없습니다.

 

고뇌가 있기에 우리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 우리 함께 나눕시다.

 

여름 행사를 준비하는 모든 청년들에게 힘을 주시기를....

 

강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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