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각 도시마다 납골당과 화장장을 만든다는 도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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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희 [greensborg] 쪽지 캡슐

2007-12-21 ㅣ No.4670

 글쎼요 .
 이것이 과연   바람직한 정책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군요 .
      각 도시 마을 마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이 있고    없어도 그다지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요 . 혹은 적으면 적을 수록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삶을 제공할 수도 있겠죠 . 
 
 즉 장례  문화 자체를 너무 지나치게 의식하여    갑자기 무차별적으료  한    지역 지역 마다 그것을  필요이상으로 의무화 한다는 것 역시도 지나치게 밀어 붙이기 식의 정책인 것 같군요 .
 
 글쎼요 .    이 글을 읽으신는 분이   자신의 삶 자체를 관조적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자기 자신이 살고 있는  바로   코 앞에  납골  유골이 들어선다면     정서적으로 과연 기분이 좋을런지요 ..
 
 신문기사로나 누군가의 편을 들어 주기 위하여는  고상한 글을 쓸 수도 있겠지만 ..   실질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느끼는 자연스러운 반발심  이것 역시도  애써 무시할 수도 없겠네요 .
 
 또한 우리가 여태까지   납골당이 턱없이 부족해서 삶에    지나치게 불편을  느낀적 또한 있을 까요 ?
 주민이나 현지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런 근사한 장묘문화의 개선 정책에도 불구하구 반 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그것을    다만  지역 이기주의로만 밀어  붙혀 버리는 것만이  과연   적절하고도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을런지요 .?
 
 우리의 도심 정책이    이토록    무조건적 의무감으로  밀어붙이기 식의 정책으로 일관되어 진다는 것 역시도 아쉽지  않을 수 없네요 .
 
        
     한 지역에   꼭 필요한 없어서는 안  될 요소가 있고,   그야말로 누군가에게 혹은 그 무엇에게 꼭 이기겠다고 하는 생각만으로   모든 전 지역에  납골당이나 화장장을 만들려고 한다면 그야말로 그 어느 지역 주민이  실질적으로 좋아할까요 ?
  
 우리는  여지것도 자기 자신의  동네나 마을에 납골당이나 화장장이   턱없이 부족하고 없어서   삶에 불편을  지나치게  느낀적도 없습니다.
  
 다소   살고 있는 동안  쾌적한  환경은 아니더라도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심리적 불편함을 기꺼이    무시하는 것 역시도 지나치게  몰아 붙이기 식의 정책은 아닐 런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네요 .
 
  한 도시나 마을마다  과연  납골당이나 화장장이 없어서 주민이 불편을  느낀 적 있을까요  ..
 
   
  또한  어떤 주간 신문 기사를  보니   어떤 지역에서    앞으로는  납골당을 자기 지역 주민이 이용하지 않을 시에는  요금을 올려 받을 예정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 ㅋㅋ
 
 과연  한 마을이나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생각을 해 보면 붙박이 장도 아니고   형편의 좋고 나쁨에 따라 이사를 갈 수 도 있고 ,  혹은  자신의 조상있는   고향이나 워하는 장소에   뭍히고 싶어 하기도 하는데  너무나도 탁상공론적인  생각으로  반드시 이 정책을  이겨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지역 주민과 현지  주민들에 대한 고려를   진심으로 하고 있지는 않은건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네요 .
 
    그래도     이러한  납골당이나 화장장을 만들때는  되도록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부터 떨어진 곳으로 부터  지으려는 것이  여태까지의 우리들이 자연스러운 정서 아니였는 지 모르겠네요 .
 
    지난번에도  적었듯이 우리 국토의 70%는 산이에요.
 
   the more ~ the better  한 것이 있고.     the  less ~ the  better 한 것도 있겠지요 .
혹은  다소 떨어진 곳에 있더라도  생활의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겠구요 .
 
 
 전 지역에 화장장과 납골당을 의무화 시키려 하려고 하는 것
 지나치게  일방적이고 지나치게  탁상공론적 이네요.
 과연  그 어떤 지역이건   살고 있는   주민이  꼭  필요하다 느낀다면, 그리고    정서적으로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면 이러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괜한 반발을 할까요 ..?
 
 이것이야말로  서민에게 지나친    정서적 강압을 하는 것 아닐 런지요 .
  
한 도심의 정책이 이토록    아무생각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일반적인   보편적 정서와 심리기재를  훈계시키면서까지   지나치게 밀어 붙이는 것이 과연 진심으로  도시와  주민  모두를  배려하기 위한  정책인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네요 ..
 
     
 또한 우리가 그 어떤  고인을 추모하기 위하여   다소  떨어진 지역이라도   기다리며  추모하러 가는 길 역시도   그다지  버거운 발걸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그래도  억지를 쓰면서 까지   자신들의 정책을 만들려고 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
 그래도 살고 있는 사람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와  가슴이 아프고   마음속에 담아 두고 싶은 것은   다소 떨어진 곳에   지어     추모하러 가는 길의  여정에 여러가지  생각과   서로에 대한  예의의 모습을 갖추려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겠네요 ..
 
  조상들의 지혜를  애써 무시하며 또한 현지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발을 애써 무시하며까지   주민의 의식을  반드시 개선시켜야 한다는 것 자체가  그야말로 더욱 억지스러운   정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
 
 하나의 정책이  이토록  일방적이고   진심어린 배려가 뭍어나와 있지 않아서야 ..
 
  
 이것이야말로  심사숙고하지 못하고   배려적이지 못한 일부  밀어붙이기 식의 정책 아닐런지 ..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네요 ..
 
   역으로 과연 이러한 시설들이  자기  지역에 없어서   삶에  불편을 느끼고   우리지역에 꼭 들어와야 된다고  절실한 필요성을 느낀 사람들 또한 과연 몇이나 될까요 ?
 
 
 그것은  이러한 것을 주관하는 사람들이     하나만 보고 실질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각 지역마다  이러한 시설들이  절실히 필요한가를 또한 생각해 보았나  되돌아  보지 않을 수 없어요 .
 
 여태까지 이러한 시설들이  각 지역   더군다가  주민 사는 코 앞에 들어설 만큼 턱없이 부족했다면   지혜로운     백성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정서적 반응을 의식을 개혁시키면서까지   개조하며   허겁지겁 의무화 시키려는  것.
 
 조금 더 멀찍이 떨어져 생각해 보세요.
 
 지혜로운 우리의 조상들은 왜  그래도 조금 떨어진  지역에 이러한 것들을 지으려 했을까요 ?
 
  죽은자에 대한 배려 역시도 중요하지만   날마다 살아 있는  사람들에 대한  본능적인  이해 역시도  고려 하였음이  느껴지네요 .
 
  자신의 정책을  지나치게  추진하기 위하여  의견몰이를 하며  살아 있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애써 무시하며 혹은    의식까지 개조 시키려 하지 마세요 .
 
 
 이것을 설득시키려는 자들은    살고 있는 현지 주민들과 살아 있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고  오히려  이것으로 이득을 보려는 자들 , 혹은 반드시 누군가를 이기고 말겠다는 것 말고는 과연  이 정책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진심어린 심사숙고한 배려가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네요 .
 
      모든 백성이 다 좋아 할 수는 없겠지만  삼고초려한 우수한 정책이라고 불 수도 없네요 . 
그다지 부족해도 생활에 불편함을 그다지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는데 .. 
 
 아무 생각없이 시민의식, 님비  이것이야 말로  지나치게  강압 아닐 런지 모르겠네요 .
 
 반드시 이겨야 겠다는 생각 .,  ㅋㅋ 차려 놓으니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전국에 납골장과 화장장을 의무화하려 하고   주민의 의식을 완전히  개조 시키려는 것  이  역시도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네요 .
 
   시민이 살기에  the more ~ the better  한 것이 있고   the less ~ the better  한 것이 있겠지요.
 혹은  반드시 한 지역에 그것이 없어도   삶에 무방한  것도 있겠지요.
  the less ~ the better 해도  시민들은   이해할 것도  같네요 . 
삶은 쾌적하게 추모하러 가는 길은 깊은   추모의 여정을 ..
  과연 절실했다면 이제껏은 불편해서 어떻게 살았나요 ?  또한 ..
 
삼고초려 함이 더욱 중요하고 생각되어 지네요 .
 의견몰이를 하며 누군가를 의식화 해서 반드시 이길수도 있겠지요.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도 있겠지요 .
 그러나  한번 더   심사숙고히 생각을 해 보세요  .
 
  옛 사람들의  지혜와 배려를 .
 우리의 도심 정책   이토록  일방적이고 사고를 동반하지 않고서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네요 .
 
  이것이 어떻게 한 지역에만 해당되는 것인가 ?
 
우리나라 전체와    살고 있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생각해 보세요 .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이 있고 다소 부족해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네요 . 
   
  제가 만약 도심 정책가라면  다분히  다소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불편하다고 느껴지는 것을 굳이 각 지역마다 의무화 하지 않고  다소  예의 적정한 거리,     다소  떨어진    외지에 지으려 할 것 같네요 .
 
 이것이 다수를 위한  배려 살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실리적인 배려 아닐런지요 .
 
의식을 개조시키면서 까지   밀어 붙이려는 것,
이것이야말로  역류를 해 가며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을  ,   진심어린 마음의 정서를 완전히  무시하는 역류의 정책 아닐런지요 .
 
  
 우리의 도심 정책  THE  more ,  the better 한 것도 있고    다소 부족해도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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