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희연이의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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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연 [hiyeon] 쪽지 캡슐

2000-02-15 ㅣ No.907

   시냇물

 

졸졸졸  노래하는

   시냇물.

 

   참으로

   맑아요.

 

깨끗한 시냇물은

 새들의 놀이터.

 

시원한 시냇물은

동물들의 쉼터.

 

예쁘게 노래하는

  시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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