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2804] 사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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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cek0947] 쪽지 캡슐

2000-08-28 ㅣ No.2810

아래 글 잘보았습니다.

 

어제 참 많은 말들을 들었습니다.

 

"수녀님께는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그러나 그일은 범벅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가 어린아이도 아니고...

 

확인도 되지않은 일.. 없었던 일을 만들어서 얘기 할 정도로

 

어리석도..한가한줄 아세요?

 

제가 그런 글 올렸을때는 확인이 되었으니깐 올렸죠..

 

한가해서.. 심심해서 그런일 지어서 올리는줄 아세요?

 

제 글 다음에 승미 언니가 글을 올렸죠?  그 글은 즉 한두달 전에

 

있었던 일이라고..... 숨기려고 한다고 숨겨질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광경을 보신분도 계신데.. 왜 저희가 잘못이라는 겁니까?

 

저희 아무생각없이 한 신부을 몰아내고 짖발으려고 이러는게 아닙니다.

 

어떻게듣 바로 잡아보려고 그러는데.. 왜 무조권 저희가 잘못이고

 

틀리다고만 하시죠?...

 

그리고.. 신부님은 수녀님이 맘에 안들고 잘못하면 다른 곳으로

 

보내시더군요..

 

그럼 신부님이 잘못하셨을 경우는요?

 

주님의 사제니 그분의 처분만 기다려야 하나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보고만 계시겠습니까?

 

 

김정순 아주머니...

 

저희보고 사죄하라고 하셨나요?

 

그일 확인 해보셨습니까?  사실인지 아닌지..?

 

무조권 수녀님이 아니라느깐.. 너희가 틀렸다

 

사죄해라 하신겁니까?

 

저희 사정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아주머니처럼 무조권 순종하는 때는

 

이미 지났습니다.

 

저희보고 사죄하라고 하셨죠?..  

 

아주머니는 "저희한테 사과하세요"..

 

저희 글 삭제 하라고 하셨나요?  사실이니 삭제는 못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수녀님께 이런일로 불괘하게 해드려서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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