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당 게시판

한 심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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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태 [peteran75] 쪽지 캡슐

2001-01-12 ㅣ No.640

신부님 가시는것도 못보았습니다.

지금이라도 핸폰으로 전화를 걸수있지만, 걸지 않겠습니다.

 

머지않아 뵐수있을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인가 봅니다.

신부님을 만난지 1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옆에 계셨는데

항상 신부님 서품 언제 받으실까 기다렸는데

결과는 또 다른 헤어짐이었군요........

 

마지막 게시판에 쓰신 글이 마음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채널 mmm 뜨아!!!

 

신부님 건강하세요

조만간 한번 옛추억을 되새기자구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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