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이젠 추억의 영화를 보며 |
---|
어느덧 화양동에서의 삶이 추억의 앨범으로 간직해야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아직은 어수선하고, 어리둥절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너무도 많은 사랑과 기도를 받았기에, 그리움이 가득하기만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화양동 가족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의 맘을 전합니다. 모두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구요, 하느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명동에서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신부님~~~~ 많은 사랑과 가르침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곳에서도 첫 맘으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구 건강하시구요, 그분의 힘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