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이젠 추억의 영화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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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기 [littlezoro] 쪽지 캡슐

2002-03-06 ㅣ No.8889

어느덧 화양동에서의 삶이 추억의 앨범으로 간직해야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아직은 어수선하고, 어리둥절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너무도 많은 사랑과 기도를 받았기에,

그리움이 가득하기만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화양동 가족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의 맘을 전합니다.

모두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구요,

하느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명동에서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신부님~~~~

많은 사랑과 가르침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곳에서도

첫 맘으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구 건강하시구요,

그분의 힘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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