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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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coolmari] 쪽지 캡슐

1999-07-05 ㅣ No.218

오늘 무지 더웠다.

 

그래서 나는 화가 났다.

 

비라도 내리지..아님 비가 온다는 말을 뉴스에서 하지 말지..

 

날씨가 더워서 나두 자꾸 지쳐간다.

 

오빠두 그렇지?

 

좀 만 기둘려라..

 

조만간 내가 우리집에서 개 한마리 잡아올께...

 

그땐 우리 둘만 먹자?

 

그때까지만 힘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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