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여자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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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sso-long] 쪽지 캡슐

2001-01-10 ㅣ No.6053

 

 

아나 22세: 싱그러운 느낌. 징징거려도 봐 줄만한...

쭈란 23세: 아직까진 마당에서 자빠져도 귀여운 나이(본인은 벌써 결혼을 해야한다고 함)  

순영 24세: 조금씩 아가씨 같은 느낌.....

진이 25세: 방울을 좋아하는 귀염둥이 (반짝이 전설의 주인공)

미화 25세: 터프&여성스러움&노래방 분위기 메이커&성가대 총무

은화 25세: 조용조용히 홀짝홀짝 맥주를 잘 마시는 귀여운 붕어 성가대 부총무

쏘롱 27세: 왠지 가득찬 느낌.항상 막내인줄 알고 촐싹거렸는데 동생들이 이렇게나 많네!

윤선 28세: 왠지 가득차서 넘치는 느낌 빨 시집가! 성가대 부단장

지연 29세: 머리까지 자르고.(그래도 언니도 넘쳤어^^) 요즘 노래하다 치매현상을 일으킴

은주 29세: 어려보이게 하려고 주위에서 도와주는 실정 (나의 빵모자를 선물했슴)*^^*

현미 30세: 조용한 미소로 항상 왕 언니처럼 우리곁에 있는....

지현 30세: 나이를 잊어버리고 펌프하다 지갑도 잃어버리는 조금은 순수한 여인!

           ★참고로 치즈돈까스에 한이 맺혀있슴.

 

 

체칠리아 성가대에서 참신하고 성가를 사랑하시는 신입단원을 모집합니다.

체칠리아 성가대에 들어오면 모두 이뻐 집니다.

사랑을 배울 수 있고...

사람냄새를 맡을 수도 있습니다.

 

여자만세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 주저말고 연락하세요.

 

단  장 : 이혁중 (레오나르도) 018-204-2046

부단장 : 강윤선 (데레사) 017-767-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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