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세 번째 게시로 소설 올립니다. 원래 소설 등에 관심이 많거든요. 뭐 그렇다고 고지식한 재능의 소유자는 단연 아니고. 하지 만 안타깝게도 판타지류나 철학 등의 소설이 아닌 단편입니다. 원고지 30장에서 50장정도... 소설이라는 게 쉬운 것이 아니죠. 부족한 정보로 쓰기 시작하면 나중엔 흐지부지 될까 두렵기 때문에 낮은 기반을 받히고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런 짧은 글이라도 근거 있는 글 만드려고 자료 찾기 등에 상당한 노력을 기한다고 생각하는데, 시간 또한 오래 걸리고... 사실 제 아이디 [doderi]도 저의 우상인 '김 영하' 작가 단편집 '호출'중의 한편 제목입니다. 99년 한국 문학상을 받은.... 아무쪼록 잘 읽어주시고 금년에 소설 동아리가 생기길 하는 바램입니다. p.s; 의미 부여로 천천히 읽어 주세요. 일부러 첨부 파일로 올립니다. 아래 파일 클릭 하시고 한글에서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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