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RE:1246]

인쇄

배상엽 [b228] 쪽지 캡슐

2000-08-27 ㅣ No.1260

재은이가 기행문을 이쁘게 잘 써놓았구나..

 

근데.. 아직도 시차적응이 힘들다니 걱정이 되는구나..

 

공항에 도착한날 아버지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 죄송하다고 전해주련..

 

그리고 청년 게시판에 내가 매일의 일기를 하루씩 여행기를 쓰고 있으니 한번 보련

 

재미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내가 느낀것을 적으려 하는데.. 글솜씨가 없어서리..

 

빨리 시차적응 잘하고 다음주에 보자꾸나..

 

그래도 네가 이태리에서 젤로 재밌게 지냈잖니?

 

건강하구.. 안녕..   

 

추신 : 아! 죄송합니다. 수유동에 사시는 청년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리니 반갑게 받으시고 늘 우리의 발걸음이 바로 주님의 걸음임을 잊지말고 힘들어도, 어려워도 늘 웃는 모습으로 지내시고, 은총 많이 받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요..

간혹 들르면 차한잔 주고 안 잡어먹지.. 메롱

 

청년게시판 ; 굿뉴스(http://catholic.or.kr_ -> 통신광장 -> 굿뉴스 게시판 -> 청년게시판



2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