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거꾸로 보는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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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걸 [yjg6211] 쪽지 캡슐

2007-04-05 ㅣ No.527

 

1) 나는 수유1동 성당 건립 때에 기여도가 많다.

   나는 그에 대한 대우를 받아야한다.

* 내가 바친 것은 하느님이 안이라 수유1동 성당건물에 바친 것이기 때문이다.


2) 나는 사목회 총회장직을 수행한 사람이다

  그 누구보다도 성당사정을 잘 알고 풍부한 경험과 소신과 자부를 한다.

* 하느님이 원하는 것 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관철하고자 한다.


3) 나는 우리 집안은 대대로 내려오는 구교신자이다

  유아영세를 받았고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수 있다 물은 고이면 썩는다.


4) 나는 사목위원 및 단체장 활동을 수년 동안 봉사하고 있다

  누가, 내가 안이면 나만큼 봉사를 할 수 있을까?

* 내가 판단하는 것이 안이라 하느님께서 판단한다.


5) 나는 거룩하다

  매일미사를 보고 기도를 열심히 한다.

* 진정 내 가정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 하고 있는가


6) 나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헌금을 잘 한다

  하느님께서는 흐믓해 하실 것이다.

* 주위에 이를 자랑하고 생색을 내고 있지는 안는가


7) 나는 올바른 생각과 건전한 사고방식을 추구 한다

  내 결정을 따라주고 이해를 해주어라

* 나를 내세우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라


8) 나는 성경에 대한 지식과 교리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안다

  감히 나하고는 논쟁을 하지마라

* 하느님은 입으로 믿는 것이 안이라 몸으로 사랑으로 실천 하는 것이다.


9) 나는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상대방을 배려한다.

* 보화를 땅에다 쌓지 말고 하느님 나라에 쌓아라했다


10) 나는 교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이다

    내가 맡은 직책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 교회나 세속이나 하느님께서 똑같이 햇빛을 비추어준다



♱ 예수님께서는 늘 깨여있으라 했다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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