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님이 그토록 말하고픈 사실이란 도대체 무엇입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98’은 ’쓰레기’이고 ’성남아이’는 ’연애질’이나 하는 사람이라는, 님의 글이 사실이란 말씀입니까?

아니면,

다 사실입니다

교사하며 정들고 사랑하고..이별하면 가슴 아프고

신입들은 현재 보이는 선배들이 하는 행동을 배우는거

위의 말이 사실이란 말씀입니까? 그래요 윗 글은 사실이죠.

물론 팔은 안으로 굽지요. 여기서 끝맺음 합시다. 난 당신이 누구인지 짐작 됩니다. 모를거라 생각합니까? 이 자리에서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선배로서 얘기한다. 정신차려라. 물론 네말에 호응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진 않지만, 그 사람들 모두가 너처럼 느끼지 않음을 알아주길 바란다.

이렇게 게시판에다 네 신세 한탄이나 하는 짓이 네 나이먹고 할 짓이냐?

비판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다. 너처럼 진실을 오도하고 있음이 문제라는 얘기지? 니네집 ’조선일보’ 보냐?

그렇게 할 얘기 많으면 초등부 홈피 익명 게시판에 올리렴. 너랑 이런 얘기 하는 자체가 누워 침 뱉기다. 너는 내 행동 배우고 커서 이런 지각없는 일로

소일하며 자신을 위로하는구나. 슬프다. 너같은 아이도 후배라고 챙겨준 그 선배들이 느낄 배신감이 나를 아프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