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방문자용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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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30 ㅣ No.148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7월10일경에 인터넷 교리반에 등록한 김숙희 입니다.
그동안 39만남까지 하면서 본당에서 하는 교리반을 같이 들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수녀님께서 검정고시보다 정규학교에서 배우는것도 괜찮다고 하셔서요.
그러나 인터넷 교리를 하시는 신부님의 강의가 너무 좋아 동시에 배우고 있었습니다.
물론 노트에 적어가면서요.
그동안 성경쓰기 완필을 65일동안 마치고 명예의 전당(1908호)에 등재되었습니다.
나이가 61세인 관계로 눈이 더 나뻐지고 있어,2차는 시작하지 않고 정독만 하고 있습니다.
성경쓰기가 성경을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교우한테도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울대교구 성내동본당에서 12월 13일 세례를 받습니다.
먼저 인터넷 교리공부에서 용기를 내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가지고 싶은 믿음을 갖게 되어 정말 기쁨니다.
사이버 사목실에 등록이 되어 있는 신자로서 도중에 그만두지 않았나 생각하실까봐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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