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7구역 십자가의 길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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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윤 [hohogogo] 쪽지 캡슐

2011-04-08 ㅣ No.4455

시간이 잘 안 맞는 분들을 위하여  에제 저녁8시30분에
7구역 가족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봉헌 하였습니다.
유인순 아가다, 윤상애 막달래나, 김재민 로사, 박진숙 데레사
김혜수 실비아, 김순 스텔라, 홍정순 마리아, 심동국 로사
이종필 스테파노, 엽주협 사도요한, 이재석 아퀼로, 천상우 스테파노
허대윤 베드로, 최재훈 폴리오, 이용헌 베드로, 이재근 파스톨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안 된다는 핑계로 십자의 길을 봉헌하지 못하다.
저희7구역 가족들과 함께 봉헌을 하니 조용히 집중하며 다시 한번
우리가 지여야 할 십자가는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떤 일정에 의한 것이 아니고 자발적인 참여가 되어
더욱 뜻 깊었다고 봅니다.
시작이 반이라 다음 봉헌 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 하시리라 믿습니다.
어제 참석 하신 분들 무두께 주님의 축복이 가득 하길 기도 드립니다.
 
주님께 봉헌 하고 나서 간단히 2차로 맞이한 주님은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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