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천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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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헌 [heonheon]
2000-05-01 ㅣ No.1788
신부님, 저는 청량리에 삽니다. 가끔씩 제기동 게시판에 들어가서 신부님의 신출귀몰한 글과 그림을 보면서 그 기발함에 혼자서 박수를 침니다. 신부님이 가까이 와서 저는 참 좋습니다. 자주 뵙지는 못해도 마음 든든합니다. 제가 한번 놀러 갈께요.그리고 부활 추카드립니다. 이젠 제법 나이도 드셨으니까 건강 조심하시고 신부님덕분에 멋있어진 제기동 성당 구경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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