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김민선(수산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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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련 [jimi] 쪽지 캡슐

1998-12-23 ㅣ No.35

수산나 안녕?

아빠랑 같이 전산실에서 일하고 있는

미카엘라 언니라고 한단다.

우와~ 수산나가 집에게 혼자 게시판에

글을올릴수 있다니...

나중에 크면 아빠보다두 더 잘하는 컴퓨터 박사가 되겠는걸...

 

그래 아마두 성탄절에 수산나가 받고 싶어하는

성탄선물을 산타할아버지가 꼭 선물해 주실꺼야...

 

그럼 우리 앞으로도 게시판 안에서 자주 만나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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