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자유게시판
저! 가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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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반갑습니다. 이런 게시판이 있는 줄 모르고 굿뉴스 사이트에 한번 들어와 봤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어요. 낯익은 사람들의 글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더욱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올해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구체적으로 계획한 일은 아직 없지만, 작년 느즈막하게 시작한 성서공부 게으름 피우지 않고 끝까지 하는 것이 일차적인 계획이구요. 다음은 아직 세례 못 받은 동생, 언니 세례 받게 하는게 저의 계획이라면 계획이랄까.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끼게 하고 싶어요.
회사 업무 마감하고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노래를 들으면서 이 글을 씁니다. 갑자기 기분이 센치해 지는군요. 히히히 같이 일하는 동료가 퇴근하자고 해서 이만 나가야 할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 들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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