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RE:937]드뎌 해 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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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드디어 컴 도사에로의 길에 들어서셨군요. 신설본당이라 다른 여느 본당에 비해 무척 하실 일이 많으실텐데 어느새 컴퓨터를 마스터하셨는지요.
신부님 모시면서 감탄하는 일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감탄의 정도를 넘어 큰 충격으로 제 가슴을 때립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신부님을 좀 더 가까이 자주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같아 무척 반갑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신부님!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오늘은 이만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