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RE:677]성여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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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zyzyzy] 쪽지 캡슐

2000-04-12 ㅣ No.684

언니.. 성여니예요..

음...

둔한.. 성여니는..

엄마가.. 힘들어하는것도.. 잘 모르네요..

보면서도..

죄송해요..

음..

제가..

힘을.. 낼수 있는.. 한마디라도.. 해드려야는데..

별로.. 용기도없고.. 말주변도 없는저라..

어떻게 .. 해드릴.. 게 없어서..

^^

근데요..

음..

언니..

지금은.. 좀.. 나아보여여..

전에 언니한테 말했던것 같아요..

너무.. 생각을.. 많이 하면.. 안된다고..

친구가요... 그게.. 한순간에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고...

죄송해여..

전.. 별로 아는것도 .. 없는데.. 이렇게.. 내. 생각대로.. 언니의 생각이나.. 느낌을.. 생각해서.. 판단하고. 그것에 대해서.. 이렇게 떠든다는것에.... 횡설수설헛소리만.. 늘어놓은것 같아서요..

근데요..

왜..

별로.. 기분이 안좋은지. 모르니까..

음.....

제가...

이런말로. ..위로가 될런지...

^^

 

 

 언니!!사랑해요~~ ♥^^  

 

힘내세요~~

헤헤...

더.. 좋은거.. 해드리고픈데...

지금..

좀. 복잡해서.. 생각이 안나여...

헤헤...

언니....

즐겁게... 지내시구요, 토욜날..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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