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열심히 봉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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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연 [uranos76] 쪽지 캡슐

2000-08-10 ㅣ No.1200

청년일에 열심히 안하구~

피터 연습에두 안나오는 날나리 혜연입니다..

오랫만에 자판을 두들기는데..다들 안녕하셨지용~??

 

농활갔다왔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모두들 열심히 일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주님의 모습에 한층 더 다가가셨겠지요~

(지는 여기 맨 뒷꽁지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머릿속이 복잡해서..(그리고 아마도 사탄의 꼬임에 못이겨~^^;) 딴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다고 이제부터 정신차리겠다는 건 아닙니다..헤헤~~ --;

그냥 처음처럼 천천히 주님께 다가서려 합니다.

너무나 한쪽으로만 생각하고 나 자신만 생각했나 봅니다..

 

그냥 그렇다는 말을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어떻게 시작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천천히 결정하고 시작을 해야겠지용..

더 게을러지기 전에 말이죠~

 

아참~ 피터에서 평화방송의 뭔 퀴즈푸로그램에 나가서 2승을 올렸다는군요~

1승했을때 (퀴즈대회에 나간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장님이 문고리를 잡았구나 싶었는데(경민,지은 미안~^^;)..열심히 공부했나 봅니다..

그리고 피터홈페이지도 수리좀 했습니다..심심해서 바꿔봤는데..그림이없어서 썰렁합니다.

귀찮더라도 한번 가봐 주세용~ (안가면 미워~!!!! 열심히 바꿔놨는데~ㅠ.ㅠ)

근데 우리성당 홈은 수리가 다 되었나여??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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