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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천주교 신내동 교회 성모성심 꾸리아 단장입니다.

선종 기도실 연도 예절에 관하여 여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연도 예절이 잘못 된 것이라면 시정하고 단원들께 바르게 알리고 싶어서 입니다.

연도 시작시 한 사람만 빈소로 나가 성호를 긋고 성수를 찍으면서 "주님" 하고 성수를 뿌리면서 (왼쪽 , 중앙, 오른쪽 순) "ㅇㅇㅇ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라고 한다.

연도를 마치고 성가를 부를 때 일행의 두 명이나 세 명씩 많을 시는 그 이상도 무방하며, 제대 앞에서 예절을 표한다. 이때 성수는 대표 한 사람만 성수를 찍어 뿌리며 성호는 하지 않는다. 예절이 끝나고 나면 마침 성호를 하고 연도 예절을 끝낸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도를 드리다 보면 연도를 마치고 성가를 부를 때 어떤 분은 성호를 하기도 하고 모두들 통일 되지 않아 제가 잘 모르고 있는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