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저 유스티노 부제입니다..^^.. 기억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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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셨나요?
저 유스티노 부제예요..^^..
기억나세요?
곁다리로 금호동 청년 도보성지에 따라 나섰던..
전 지금도 금호동 청년 분들 생각하면 디게 행복해요..^^..
입가에 미소도 벙글벙글..
모두가 넘 이쁘게 사시는 것 같아서요..
기억나는 이들..^^.. 미련이(일명 미란이),양석엄마,
그리고 늘 꼿꼿한 자세 진이(희?), 미쓰방, 함께
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해주는 썬미..
글구
유럽일주를 시켜준 희정이..^^.. 글구
열심히 하시던 종신회장님..
글구 양부제님이랑 저를 먹여주시느라 애쓰시던
우리 조원들이랑.. 음식 솜씨 좋은 4조
조장 성환이..
글구 작업들어갔다구 하는..^^.. 창근이.. (작업은 잘되가나? 공부않고 작업하나?..^^..)
또 아플 때 차 잘 태워준 성근이.. 고마우~ ..^^..
방학끝나기 전에 한번 연락 준다구 하구선 연락않준
재훈..^^..(술먹자구해놓구선..섭섭..^^..)
지금 학교에 들어와서 양부제님 만나는데 자꾸
도보성지때 얘길 하게 됩니다..^^..
지난 여름 방학..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있어서 넘 좋아요..^^..
주님의 평화가 항상 금호동 청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려요..^^..
참~ 사족처럼 붙이는 말인데요..
제 이멜주손데요..^^.. giustino@hanmail.net 예요..
기냥 기대하면서 써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