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교적에서 제명된 것도 아니고, PC의 오작동도 아닙니다.

작년도에 교구 전산망 프로그램에 교적을 입력시킬 때, 아르바이트생들을 써서 입력작업을 한 모양인데 (저는 신임 사무장입니다), 그 때 '첫영성체'란에 기입을 빠트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판공성사표 프린터 출력을 할 때, 프로그램은 첫영성체를 받지 않으신 분들은 출력을 하지 않게 되죠.

부활 판공성사가 끝나면 전체적으로 입력사항을 수정할 계획입니다.

다음부터는 형제님도 성사표가 나올 수 있도록 말이죠.

그러니, 이번 판공까지는 사무실에 비치된 빈 용지에 직접 이름과 세례명등을 기입하시어 성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어쨌거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