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생각]청년 성가단의 새로운 도전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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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걸 [sylve75] 쪽지 캡슐

2000-05-21 ㅣ No.1141

너무나 오랜만에 다시 찾은 서교동 성당 !!

 

그곳에서 예전에 이곳에서 내가 함께 했던 이들이

그들만의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다행히도 난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그들의 작은 음악회를 볼 수 있었다.(~~)

 

예전의 아는 얼굴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작은 음악회를 위해 베드로 지휘자님이

무척이나 고생(??)과 헌신을 하셨으리라 ......

물론 단원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실이라는 사실도 ....

 

늘 주님께 새로운 것을...

늘 주님께서 좋아하실만한 일들을...

주위 사람들의 시선 보다는 오직 하느님의 시선 만을 끌고자...

 

정말로 노력하는 청년성가 단원들 모두에게

하느님이 은총이 가득하길 ...

 

(추신) 그들의 삶과 하느님을 향한 사랑에 박수를 ...

 

명동에서 청년 성가단을 사랑하는 실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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