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사랑을 믿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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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만 [whdaks]
2001-02-04 ㅣ No.503
비오 형제님 기쁘게 맞이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믿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의 지극한 사랑과 교우들의
바램을 들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림니다.
우리의 작은 믿음에 주님이 큰사랑으로
기쁨을 주셨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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