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신부님.... 기쁨 두 배

인쇄

신경순 [lusia1225] 쪽지 캡슐

2002-08-26 ㅣ No.3842

 

신부님 영명 축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인사 드려요 (멜 방에서)

 

처음과 시작이라는 말처럼 가슴 설레이게하는 단어는 드물 것입니다

 

비 내리는 이른 아침 새 성전에서

첫 미사를 드릴 때의 설레임, 평화스러움과 아늑함은 언제까지나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기쁨이지요

또 서둘러서 (신부님 말씀)....주셨기에....그 기쁨 두 배 아닐까요

 

2002년 여름은 신부님 생애에 가장 뜨겁고 긴~ 여름이...

 

용마루 골 언덕의 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성전과 신부님과의 소중한

추억들을 내내 함께 할 것입니다  

 



19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