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빈 집을 풍요롭게 해 주시는 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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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제 집을 찾아 주신 분들께 다소나마 시원한 만남이 되길 기원합니다.
아뢸 말씀은 제가 약 한 달 정도 집을 비울 것 같습니다. 비록 제가 집을 비우더라도 너무 쓸쓸해 하지 마시고, 원하시는 곳으로 편안하게 연결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날도 덥고 이래저래 짜증도 많이 나는 계절이지만, 그래도 여름이 있기에 가을이 있음을 감사하는 생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